애인이 있으면,


어떠한 새로운 모험/여행도 두근거리지 않는다.

새로운 인연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어딜 놀러가든, 누구랑 놀러갈 계획을 잡던간에..

전혀 두근거림을 느낄 수 없습니다.

폭우의 수재민 여러분깨는 죄송하지만,

비때문에 여행지에 고립되는 상황도,

같이 가거나, 만나게된 여성분들과의 므흣한 인열을 생각하면,

심신이 지치는 정도의 피해는 당해줄 수 있음이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결국 한계 이상으로 친해질 수는 없는걸요.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그런의미에서 인생 사는 맛을 절반은 잃어버리게됩니다.



그러니 비오는 장마철 솔로여러분들 힘내십시오.

여러분들에게는 무궁한 가능성이 열려있고, 세상의 어느여인네를 보고 므흣한 생각을 하셔도

가능성으로 열려 있습니다.





-그냥 잡생각이 떠올라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