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포맷을 하고 났더니 약 5시간 후 컴이 더 심하게 버벅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제멋대로 다운이 됐습니다.
다행히 안전모드 들어가서 v3깔고 검사해봤더니 바이러스가 우글우글 거리더군요
전부 처리하고 스파이웨어도 설치해서 악성코드도 모조리 제거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작업관리자를 들어가보면 cpu사용률이 매우 불안정하게 나타나더군요
일단 작업관리자 켤때는 사용률이 100%입니다. 그러더니 조금씩 떨어져서는 (컴퓨터를
처음 켜자마자 작업관리자를 들여다볼 경우) 2%~20% 의 범위 사이에서 사용률이 제멋대로
들쑥날쑥 합니다. 파일 하나 받을때에는 사용률이 80%를 우습게 넘겨버리구요.
이런 현상때문인지 뭘 켜든 전부 버벅거리는것 처럼 느껴지는군요.
뭔가 컴퓨터가 박하사탕처럼 상쾌하게 돌아가게 할 수 있는 관리법을 좀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윈도우 설치 하자마나 백신 설치하고 렌선 꽂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