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은 한 개였는데, 뭐 휴강이었답니다.

폴 오스터를 많이 읽었으니 괜찮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시이랑 레이에 관한거예요. 두 마리가 꼬옥 껴안고 누워 있는 걸 보면 떼어놓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고양이로도 모자라서 왜 오늘도 댁의 남자친구가 와있는건데에. (울컥)

...폴 오스터나 마저 읽을랍니다.

폴 오스터는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