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시려면 저하고 같이 살면 됩니다.
전 먹을게 없어서 살이 자꾸 빠져요...
지금도 60키로 미만이라 큰일인데...
2006.07.07 01:57:27 (*.118.69.84)
박현만
두분 서로 사는 곳을 바꿔보시는게;;
2006.07.07 02:03:52 (*.223.105.130)
kimo
저도 작년까지 84였는데 지금 73정도 입니다 ~ 계속 빠지더군요. 굶는것 -_-; 살빼는데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드시고 간식을 안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에 녹차 먹는데 효과 가 있는것 같더군요. 녹차 드세요. 하루에 한시간정도 운동하시고요 계속 하시면 살 빠질거에요.
2006.07.07 02:13:24 (*.50.201.95)
Unknown
아침 안드시면 살찝니다.
2006.07.07 02:23:32 (*.85.49.26)
신비의몽상가
한달여만에 10킬로 정도 빼본적이 있는데요.
독하게라도 일단 간식 섭취는 절대 안되고..
일반적인 말로는 세끼를 다 섭취하면서 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사람 체질상 대부분이 세끼를 꼬박꼬박 다먹으면 살빼기 힘듭니다.
(원래 별로 안쪘는데 어느순간 많이 먹어서 찐 경우라면 운동만으로 빠집니다. )
제가 10킬로를 뺄때는 무조건 하루 한끼 섭취했습니다.
한끼를 먹더라도 밥, 면류를 가급적 적게먹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살찌는 주원인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이죠. ㅎㅎ
(차라리 고기를 더먹는게 낫습니다. )
윗분 의견과는 다르게 아침 점심 저녁은 그다지 가리지 않았습니다.
야참을 먹더라도 그날에 먹은 양이 한끼였으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시간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 것이 사실 무근이라는 연구결과도 최근에 많아지고 있구요. )
2006.07.07 02:26:33 (*.85.49.26)
신비의몽상가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가족에 의한 음식 공격은 많이 줄어들거라고 보구요.
보통 살 못빼시는 분들이,
음식이 남는 상황에서 안먹으면 버려야한다 라는 생각에 빠져서 그걸 다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좀 심한편이었어요;; ) 설사 버려진다 하더라도 절대 드시면 안되구요.
하루에 정한 양을 넘었다 싶으시면 남이 못먹더라도 드시면 안됩니다. ㅎㅎ
2006.07.07 02:26:37 (*.117.228.56)
박재범
네것을 조금만 나눠주어라 그러면 살이찌지않을것이다 라는 말이 기억나는군요 소크라테스가 남긴말이었나? ㅋ
2006.07.07 02:27:39 (*.85.49.26)
신비의몽상가
살빼기 위한 운동은 빨리 걷기를 하루 1~2시간정도씩 꾸준히 가져주시구요.
(쉬워보일진 몰라도 빨리걷는거 저정도 시간 지나면 무지 힘들어집니다. - -;; )
평소에도 가만히 서있을 시간에 뱅글뱅글 돌더라도 걷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2006.07.07 02:30:41 (*.85.49.26)
신비의몽상가
특히 전 주위 친구들이 많이 안먹는 편인데,
그중 어떤 버릇나쁜놈이 맨날 많이 시켜놓고 남겨대서.. 그놈때문에 살빼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남은걸 제가 다먹었으니까요. - -;; )
그래서 살빼기로 한 후부터 그놈이 또 그짓을 해도 죽어도 안먹었죠.
니가 많이 시킨거니 니가 묵어라.. 이런식으로..
가만히 있으니까 안되겠는지 그놈이 먹기 시작하더군요. - -;; 그다음부터는 많이 안시키기도 했구요.
2006.07.07 02:32:45 (*.85.49.26)
신비의몽상가
사실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의지력이 많이 힘들어질때면
쭉 빠지고 멋있는 동성의 사진이나 영상을 두는 것도 좋아요.
(뭐 잘못하면 게이나 레즈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
저의 경우에는 펑크계열로 옷 잘빠지게 입은 사람들 사진 보면서 정신력을 가다듬는 편입니다.
(제가 그쪽 류를 좋아하다보니... ㅎㅎ)
2006.07.07 03:14:08 (*.19.42.163)
카나에
3끼 다 챙겨먹으면서 회사생활 1년쯤하니(주야 격주..) 살빠지더군요 ㅡ,.ㅡ
2006.07.07 09:39:53 (*.219.85.19)
신비의몽상가
아참 장기적로 뺄 생각이라면 3끼를 다 먹어도 뺄 수 있습니다. ㅎㅎ
2006.07.07 09:43:24 (*.102.122.211)
안군
저도 이제 체중감량 7kg 째입니다. 갑자기 빼는건 아무래도 힘들어서 장기적으로 보고 있죠.
일단은 가족들한테 확실하게 알리세요, 저도 요즘엔 집에서 밥 먹어도 반 공기 이상 먹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만큼만 주세요.
그리고, 뭐든지 꾸준하게 운동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나, 수영 같은 취미를 기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저 같은 경우는 스태퍼를 사 놓고, 게임방송을 보면서 하루 1~2시간씩 꾸준히 해 주고 있습니다...
살이 빠지기보다는 근육이 생기는 기분이라;; 생각보다 체중은 빨리 줄어들지는 않는군요. 아령운동을 병행해서 그런가.. ^^;;
2006.07.07 09:44:40 (*.235.72.19)
모닝
혹시 시사회때 극장 한 가운데서 발표하신 분이 아니신가요?
저 싸이링크 타고 들어가니 그런 생각이.....
2006.07.07 10:20:11 (*.114.22.35)
LUClA
팁 하나, 밥먹고 바로 양치하세요.
그럼 입맛이 조금 떨어진답니다.
밥먹고 디저트나 그런거 드시는분들에게 추천!
2006.07.07 11:14:46 (*.166.64.106)
레이
걍 식사 조절을 잘하시면 되요 사람들이그러는데 굶는거는 안좋테요 그게 계속 참다가 폭팔 하면 엄청 먹으니깐요;;
전 먹을게 없어서 살이 자꾸 빠져요...
지금도 60키로 미만이라 큰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