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에 끝나고 청소를 한 뒤 (하필이면 이런때 청소가 걸릴게 뭐냐!!!) 그 뒤로 쭉 농구를 하다가...

농구, 농구 말이죠. 정말 느그들은 지겹지도 않냐~ 라는 말이 수도없이 나올정도로 지겹게... 했다죠...(덜덜)중학교때는 수영장이 목욕탕되듯 운동장이 꽉 차는 한이 있어도 농구코트만은 텅텅 비어있었건만, 이젠 축구하는 멤버들을 찾아보기가 힘이 드니...

양팔이 후들후들, 다리가 덜덜덜 발바닥도 아야아야 그 외 기타등등 ㅆㅂㄹㅁ같은 상태가 되버린 몸을 이끌고... 이젠 좀 잠좀자자~

뭐 그런게죠...ㅇㅅㅇ;;  

↑ 하지만, 시험 개판친건 생각도 안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