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성실 우리영웅 슈퍼맨
브라이언 싱어 감독답게(?) 이야기의 전개는 든든하지만
액션씬이 2%부족하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미션 임파서블3보다 아드레날린이 덜 분비된다고 할까...(엑스맨은 안봐서 모르겠네용)
렉스 루터랑 더 지지고 볶았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_-;;

개인적으로는 그래픽과 프로덕션 디자인을 보고 놀랐습니다.
상상의 공간을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바다에서 떠오르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