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긴 하지만, 스스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하나의 안건이기도 합니다.


길게 쓰라면, 엄청 길게 쓰겠지만...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불안한 이유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1. 인터넷이라는 접근성이 우수한 매체에 의해, 고객이 아무 장애없이 모든 온라인게임에 대한 빠른 접근성

2. 그에 따른, 수많은 온라인게임의 경쟁, 하지만 튼튼한 역사와 자본금으로 무장한 외국기업의 난입

3. 컴퓨터라는 특성상, 뒤쳐지는 시스템은, 고객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새로운게임으로 계속 몰리는 사태.

4. 3번 문제로 인해, 특출나지 않은 게임은 성냥같은 잠깐 밝히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태,

5. 점점 블록버스터가 출시되면서, 게임의 대기업 자리가 잡히며, 작은회사의 통합

6. 1~5번의 문제로, 미래에는 아주 많은 자본이 없으면 게임산업 들이데기 위험.

7. 또한 미래는, 대기업은 기업의 특성상, 발전하기 위해, 해외 유명 PD영입및 유명팀과 합작

8. 기획자의 평균수명은 35살인데, 그동안 자신의 손으로, 직접적으로 계획하고, 손볼 게임은 소수이며,
    그 중에, 자신이 참여한 게임이 성공하냐, 안하냐에 따른 능력 평가에 따른, 로또형??
    
9. 게임 기획자 축소???


뭐 대충 이렇습니다. 이해 하시련지 모르겠습니다...

기획자 무척 어려운건 저도 이해 합니다.



아무튼.

요즘사람들은 게임기획이 되게 쉽게 만들줄 안다.
게임만 잘하면, 게임 잘 만들줄 안다.
프로게이머 하면, 게임 잘 만들줄 안다.. 여러가지를 해봐야지.
등등 의 꿈을 가진 사람들의 비판 이야기가 많지만..

현업에 종사하든, 꿈을 가지고 있든,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과연, 기획자의 꿈을 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꿈 속으로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진 게임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으며,
자신이 만든 게임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를 바라죠.

하지만,
위에 1~8번 까지의 미래에 대한 판단떄문에, 기획자의 수명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

수명보다는

게임기획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뭐.. 위에 여러문제에 대해서, 한가지로 압축하여, 댓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해라,

뭐 이정도 겠죠. 무슨 직업이간에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사실은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저는 뭐...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야기 이며,

기획자라는 직업이, 미래에는 경쟁이 엄청 심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