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을 욕할 자격이 못됩니다.

정치권이 권력행사로 불이익이 돌아와도 불만을 터틀릴 자격이 없습니다.

투표를 하는것은 민주주의 기본권중 하나인 나라의 주인행세를 하는것입니다.

설령 구청에서 할일없다고 멀쩡한 보도블럭 죄다 갈아치운다고 해도 불평하는것 역시 자격 없습니다.


정치에 대해서 입도뻥긋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인터넷에서는 불평불만... 이번 투표율이 51%? 이정도라네요

국가에서 절반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해 갈라진 표들이 만들어낸 시장들...

과연 그들이 제대로 공약을 지키고 시를위해 일할까요?

시 재정 말아먹고 재선에 나와 다시 시장을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항상 세력을 놓고 야당 여당 따지기 보다는 사람을 보고 공약을 보고,

우리 고장에 발전을 하게해줄사람을 뽑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을 보고 투표하는사람이 투표하는사람들중 몇명이나 될까요? 당만 보고 뽑지..


정치에 간단히 알고싶다면 만화책[쿠니미츠의 정치]로 시작해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