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중간고사 성적이 안좋게 나온것이 사실입니다만, 어머니께서 그토록 컴퓨터에 광적인 거부감을 보이시는 이유가 도데체 짐작이 안가네요...ㅇㅅㅇ;;

컴퓨터 중독이 되서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고 그라도 접은 이 마당에 컴퓨터로 하는 일이라고는 레임, 다음카페 눈팅이 전부... 10분 내외로 다 해치울 수 있는 일이라죠? 괜한 심술로 생각되는건 왜일까나...

그러고보면 벌써 예전에 예상은 했었지만 성적이 말이 아닙니다요,, 시험보기 한달이 다 되도록 성적표가 안나오는 이상한 학교지만, 벌써 중간 확인을 통해 성적은 다 알고 있는 상황. 개인적으로 현 교육제도나 대학입시에 반감을 품는 놈이라지만, 혼자 안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역시 싫은건 싫은거고 해야 되는건 해야 되는거겠죠.

!%!@%@%$%&$&... 시험 끝나고 근 한달만에 야자 정상화. 그럼 저는 이만 야자하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