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랩까지  화염구 하나로 키웠다.....시발!!

지금부터 내가 지껄이는 이야기는....

내가 11랩때  다른  상급마법을 배우는걸 알게된 계기다.....


퀘 개념도 없었다.


11랩이되니  그래도 오래는 걸려서 그렇지  잡긴잡았다....

1마리 한마리  신중하게 잡았다......


글케 여기 저기 뛰어다니다 보니


들창코 주변까지 갓다......몹 주위에 용무늬가 있다.....마냥 신기했다.


주위에  옷이 화려한 몇몇이  웅성거린다.....나에게 같이 잡겠냐고  묻는다...

그리곤  퀘가 있냔다....


캐릭창을 열었다..   퀘라는  아이템이 안보인다.......


없다고 했다.....



그러니 그냥 도와달란다....   자기들은   9랩-10랩이고 내가 법사니  어그로 관리를 해달란다.

캐릭창을 열었다....  어그로라는 아이템을 찾는다.....없다


어그로가 없다고 햇다......


그들은 말이없었다......



주변몹을 잡는다   들창코를  잡기 시작한다.


나의 화염구가 불을 뿜는다....연속으로 막시전이다....시전속도도 1랩이라 졸빠르다....


다른캐릭들 움찔햇다.....


그러나 어그로는 전혀 끌지 않았따...

바퀴색기가 말을 건다...  


화염구를 그렇게 쓰시는데  한번도 안보네요.  어그로 관리 진짜 잘하십니다.!!!


나는 답햇다   ....  뭘 안봐요?


십색기들  당황했다...    무리중  겜개념있는  한녀석이 말을 건다.   혹시 법사님......

화염구 래밸 몇인가요?


처음으로  내가 확인할수 있는걸 묻는다...... 당당하게 말햇다   1래밸이요!!!!


녀석들은 적잖이  당황한거같았다......  폴리곤에 불과한  케릭들의 움직임에서


난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내가  병신인걸 느낄수 있었다.....



누군가 말한다....

골샤에  상급 마법사를 만나보앗냐고......거기서  상위래밸 마법을 가르쳐 준다고......


난 자존심이 쎄다......   꿀리는게 싫다...


난 한마디 던지고   뛰쳐왔다....

나도 알아요!!  배웠는데 안쓴거 뿐이에요.......!!!!!!


그리고  골샤 반대로 뛰엇다.......멀리 큰원을 그리며  돌아서  골샤가서 배우려는 얄팍함이었다......



하지만 당시까지 난  파티풀기를 몰랐다.......



파티를 유지한채  난 큰원을 그리고 골샤로 향했다.........



존내 길다 다음에 또


=  출처 : dc 봵오님 글  =
prof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