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4글에 욕한것도 아니고....
주제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잡담하는 게시판인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보다 별나게 적은것도 아니고....
옆에 다른 사람글과 다를것도 없이 적었는데....
그냥 생각을 적었는데 뭐가 말이죠....
갑자기 실망스러워지네요 레임분들....
이젠 여기다 뭘적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주제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잡담하는 게시판인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보다 별나게 적은것도 아니고....
옆에 다른 사람글과 다를것도 없이 적었는데....
그냥 생각을 적었는데 뭐가 말이죠....
갑자기 실망스러워지네요 레임분들....
이젠 여기다 뭘적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뿌잉뿌잉
2006.05.21 09:29:13 (*.208.125.80)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눼 눈치 보면서 올려야 합니다.
여러사람이 같이 생활하는곳에서
사람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행동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입니다.
여러사람이 같이 생활하는곳에서
사람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행동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입니다.
2006.05.21 09:33:55 (*.83.109.1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47point (41%), 레벨:2/30"){kind=icon}
란시드 = ㅅ=a 긁적..
와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저마다 다르기에 표현법도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글을 어떻게 적으셧냐에 따라 주변평가가
달라지는게 아닌까요..?;
그쪽으로 본다면 발퀴레님이 잘못도 하신것 같은 느낌만 조금 밀려오네요;;
거슬린다면 죄송합니다;;
읽어본 글이 와우를 낮춰보신것 같아서..;;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눈팅족 란시드였습니다;;-
와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저마다 다르기에 표현법도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글을 어떻게 적으셧냐에 따라 주변평가가
달라지는게 아닌까요..?;
그쪽으로 본다면 발퀴레님이 잘못도 하신것 같은 느낌만 조금 밀려오네요;;
거슬린다면 죄송합니다;;
읽어본 글이 와우를 낮춰보신것 같아서..;;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눈팅족 란시드였습니다;;-
2006.05.21 10:36:04 (*.79.253.29)
혁명가의 삶 뭐,
너무 공격적인 글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좀...
객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사이트...
GE에 관해서라면 말이죠.
저도 여러차례 느끼고 있거든요.
너무 공격적인 글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좀...
객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사이트...
GE에 관해서라면 말이죠.
저도 여러차례 느끼고 있거든요.
2006.05.21 10:44:05 (*.79.253.29)
혁명가의 삶 글쎄요.
저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시판의 진정한 목적은 뭘까요?
단지 GE에 대한 우리들의 충성도만을 표현하는 장인가요?
아뇨.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E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철저하게 인정사정없이 비판하는 것도 저 게시판의 목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걍 생각없는 욕설글이 아닌 이상 저 게시판에 GE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글도 얼마든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귀입니다만...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당장은 그가 괴로워하고 싫어 할지라도 먼 훗날,
당신이 그의 상처에 소금을 뿌려줬기에 상처가 곪지 않을테니까...]
저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시판의 진정한 목적은 뭘까요?
단지 GE에 대한 우리들의 충성도만을 표현하는 장인가요?
아뇨.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E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철저하게 인정사정없이 비판하는 것도 저 게시판의 목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걍 생각없는 욕설글이 아닌 이상 저 게시판에 GE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글도 얼마든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귀입니다만...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당장은 그가 괴로워하고 싫어 할지라도 먼 훗날,
당신이 그의 상처에 소금을 뿌려줬기에 상처가 곪지 않을테니까...]
2006.05.21 10:54:51 (*.55.202.44)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The앙상 까이는 게 두려워서 글을 못 적습니까?
자신을 까는 다른 사람들이 실망스럽습니까?
사람이 얘길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 배려도 해야 되고 (다른 말로 눈치) 또 생각이 달라서 까이기도 하고
언쟁을 하기도 하는 건데 그걸 구지 '눈치를 봐야 하나?' '실망스럽다' '뭘 적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하시면 난감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길 나눕니까?
주위에 모두 자기 말을 오냐오냐 들어주는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닐텐데,
그냥 하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 좀 생각해보고 하는 거고,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좀 달라서 까이는 일이 있으면 까이는 거고,
옳네 그르네 하다가 결론도 안 나고 서로 토라지는 일도 있는 거고.
그런거지, 그게 무슨 큰 일이라고 실망스럽네, 뭔 말을 할지 모르겠네 하시면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 못 합니다. 까이는 게 그리 실망스러우면 어찌 대화를
나눕니까.
자신을 까는 다른 사람들이 실망스럽습니까?
사람이 얘길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 배려도 해야 되고 (다른 말로 눈치) 또 생각이 달라서 까이기도 하고
언쟁을 하기도 하는 건데 그걸 구지 '눈치를 봐야 하나?' '실망스럽다' '뭘 적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하시면 난감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길 나눕니까?
주위에 모두 자기 말을 오냐오냐 들어주는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닐텐데,
그냥 하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 좀 생각해보고 하는 거고,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좀 달라서 까이는 일이 있으면 까이는 거고,
옳네 그르네 하다가 결론도 안 나고 서로 토라지는 일도 있는 거고.
그런거지, 그게 무슨 큰 일이라고 실망스럽네, 뭔 말을 할지 모르겠네 하시면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 못 합니다. 까이는 게 그리 실망스러우면 어찌 대화를
나눕니까.
2006.05.21 10:56:10 (*.155.75.155)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9point (1%), 레벨:9/30"){kind=icon}
Zenon (눈치를 봐야된다는건지 보지 말라는건지... 아무튼 이 게시물에 달리는 리플도 무지무지 무겁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2006.05.21 10:59:05 (*.83.1.163)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19point (64%), 레벨:3/30"){kind=icon}
김주완 글을 지르고 댓글을 확인안하면 됩니다^^
일단 자기 의견하고 반대되는 글을 본다는 것 자체로 서운하니까요
그 과정을 통해서 심지가 굳어지는 것도 있지만
일단 자기 의견하고 반대되는 글을 본다는 것 자체로 서운하니까요
그 과정을 통해서 심지가 굳어지는 것도 있지만
2006.05.21 11:05:34 (*.55.202.44)
dpThe앙상 글을 쓰고 리플을 봐야, 까이면 왜 까이는지, 내 생각은 이런데 다른 사람들 생각인 왜 다른지를 알 수 있잖습니까.
그것이 기분 나빠서 보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상반된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게 생각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
---
자기 할 말만 하고 다른 사람 얘길 안 듣거나, 까이는 거 무서워서 자기 할 말도 제대로 못하면 그 사람은 맨날 그 자리.
그것이 기분 나빠서 보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상반된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게 생각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
---
자기 할 말만 하고 다른 사람 얘길 안 듣거나, 까이는 거 무서워서 자기 할 말도 제대로 못하면 그 사람은 맨날 그 자리.
2006.05.21 11:14:06 (*.168.242.165)
발퀴레 매너를 지킨다던가 그 게시판의 규칙을 지킨다던가...
하는부분은 눈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겁니까???
제말뜻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능구렁이//제가 그렇게까지 제 맘대로 행동했다는겁니까???
제맘대로 행동해서 욕설을 하고 비매너를 했나요??
하는부분은 눈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겁니까???
제말뜻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능구렁이//제가 그렇게까지 제 맘대로 행동했다는겁니까???
제맘대로 행동해서 욕설을 하고 비매너를 했나요??
2006.05.21 11:17:05 (*.168.242.165)
발퀴레 알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그런것정도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달라서 답글이나 리플을 다는데....
왜 글쓰는게 왜 그정도밖에 안돼는지 말이죠....
만약 이건 아니다 싶으면 저는 그게 아니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 되지...
이딴글 왜적냐 라는 식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 말라는 식으로...
그런식으로 적는걸 이야기 하는겝니다....
그래서 실망이라는겁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달라서 답글이나 리플을 다는데....
왜 글쓰는게 왜 그정도밖에 안돼는지 말이죠....
만약 이건 아니다 싶으면 저는 그게 아니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 되지...
이딴글 왜적냐 라는 식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 말라는 식으로...
그런식으로 적는걸 이야기 하는겝니다....
그래서 실망이라는겁니다...
2006.05.21 11:18:31 (*.208.125.80)
능구렁이 전의 게시물에
"
참나 글도 못적나요...
욕을 한것도 아닌데 왜들 찌질하게 구시는지....
잘못된게 있으면 그냥 말하시면 되지 왜이리 유치하게 구는건지....
"
친절하시군요 라고 답해드릴까요 '3'
잘못된 지식에 대한 반박을 보고
찌질거린다고 표현 하시는것이 좋은것은 아니지요
"
참나 글도 못적나요...
욕을 한것도 아닌데 왜들 찌질하게 구시는지....
잘못된게 있으면 그냥 말하시면 되지 왜이리 유치하게 구는건지....
"
친절하시군요 라고 답해드릴까요 '3'
잘못된 지식에 대한 반박을 보고
찌질거린다고 표현 하시는것이 좋은것은 아니지요
2006.05.21 11:24:14 (*.71.127.87)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218point (96%), 레벨:4/30"){kind=icon}
infinity 아래 발퀴레님이 쓰신 글과 리플을 비유하면
"그라나도 완전 구리네요. 레벨5까지키워봤는데 별 재미도 없었습니다"
랑 완전 똑같습니다. 누가 납득하고 좋은 리플달아줄까요 -_-
"그라나도 완전 구리네요. 레벨5까지키워봤는데 별 재미도 없었습니다"
랑 완전 똑같습니다. 누가 납득하고 좋은 리플달아줄까요 -_-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06.05.21 11:49:38 (*.201.204.30)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 여기서 까이면 그만한 스킬을 가지고 대처할수있는 글빨이 있어야 됩니다 그거 없다면
까일수 밖에 없어요 저도 여기서 오지게 까였음...
까일수 밖에 없어요 저도 여기서 오지게 까였음...
2006.05.21 12:07:38 (*.74.146.228)
정승훈 대화에는 일방적인 대화는 오히려, 화만 도꿉니다.
대화에도 기술이 있는듯이. 남의 의견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야 합니다...
설득의기술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생각데로 남을 움직이기 위한 이기술은 아마도 돈보다 더 중요하고, 돈을 움직이는.. 가장 기초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잡담 게시판이라고 해도,
무언가를 비방하거나 평가 할때는...
논리적으로, 적어야... 화를 면할 껍니다..
심리적으로 자신과, 주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적으로 간주하는 성향이 나타납니다.
만약, 타인의 주장을 심도있게 생각치 않고, 그냥 열린 입이라고 혹은 지멋대로 움직이는 손가락이라고
그냥 마구마구 적어대면, 별로 도움이 안될듯 싶습니다.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이라도, 객관적인 논리속에 자신의 생각을 부드럽게 넣는 냉정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뭐.. 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대화에도 기술이 있는듯이. 남의 의견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야 합니다...
설득의기술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생각데로 남을 움직이기 위한 이기술은 아마도 돈보다 더 중요하고, 돈을 움직이는.. 가장 기초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잡담 게시판이라고 해도,
무언가를 비방하거나 평가 할때는...
논리적으로, 적어야... 화를 면할 껍니다..
심리적으로 자신과, 주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적으로 간주하는 성향이 나타납니다.
만약, 타인의 주장을 심도있게 생각치 않고, 그냥 열린 입이라고 혹은 지멋대로 움직이는 손가락이라고
그냥 마구마구 적어대면, 별로 도움이 안될듯 싶습니다.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이라도, 객관적인 논리속에 자신의 생각을 부드럽게 넣는 냉정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뭐.. 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2006.05.21 12:09:40 (*.74.146.228)
정승훈 물론 쓸때없는 잡담을 제외 지만,
우선 듣는이가 있다는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생각해봐야 하고
인터넷이라는게 한명한테 자신의 푸념을 말하는게 아니라 수백명이 보기 때문에,
어찌보면, 대중을 세워놓고 푸념을 하는거나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우선 듣는이가 있다는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생각해봐야 하고
인터넷이라는게 한명한테 자신의 푸념을 말하는게 아니라 수백명이 보기 때문에,
어찌보면, 대중을 세워놓고 푸념을 하는거나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2006.05.21 12:17:37 (*.208.41.63)
antilame 그냥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두산베어스 홈구장에 들어가서 그 팀을 욕해봅시다. 적어도 그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근거를 안대면 존내 두들겨 맞겠죠 [....]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은 어지간한 근거로는 잘 납득 안해요 -_-a )
그나저나 레임에는 그라팬 비율이 높을 것 같은데 와우팬들도 상당히 있었군요.
걍 타겟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상관없을듯. 예를 들어 리니지나, 아니면 요즘 클베중인 게임에 대해서 저정도로 말했으면 아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정도로 열화와 같은 성원은 받지 못했겠죠.
그나저나 레임에는 그라팬 비율이 높을 것 같은데 와우팬들도 상당히 있었군요.
걍 타겟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상관없을듯. 예를 들어 리니지나, 아니면 요즘 클베중인 게임에 대해서 저정도로 말했으면 아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정도로 열화와 같은 성원은 받지 못했겠죠.
2006.05.21 12:21:10 (*.116.235.37)
이니셜T 자신의 생각에 감정을 달게되면 까이고 까는것입니다.
물론 그게 아무나 할수있다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생각은 언제나 감정적보단 이성적. 주관적보단 객관적인 생각이 낫다고 봅니다.
제글에 대해서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누가 잘났고 못났고 하는류의 글은 아닙니다. 넓은 아량으로 서로를 이해하면 좋겠네요.
글에 감정을 싣지않는이상 화를 돋구지도, 내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사람이 오고가는곳에서 의견차는 분명 있을테니까요.
꼭 자신만의 생각이 옳은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게 아무나 할수있다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생각은 언제나 감정적보단 이성적. 주관적보단 객관적인 생각이 낫다고 봅니다.
제글에 대해서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누가 잘났고 못났고 하는류의 글은 아닙니다. 넓은 아량으로 서로를 이해하면 좋겠네요.
글에 감정을 싣지않는이상 화를 돋구지도, 내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사람이 오고가는곳에서 의견차는 분명 있을테니까요.
꼭 자신만의 생각이 옳은것은 아닙니다.
2006.05.21 12:46:16 (*.156.14.136)
SunshineHero 눈치를 보냐 보느냐 안보느냐보다... 여기가 애시당초
김학규씨 개인 홈페이지였다보니 김학규씨와 IMC게임즈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던 곳이죠. 그런걸 감안해본다면....
여기다가 그라나도에 대해 심히 개인의 감정섞인 말투로 불만을
뱉어내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좀 그런게 있겠죠.
그래도 제 생각엔 여긴 그나마 막무가내로 악플 달리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만을 얘기할땐 불평이 아니라 약간 돌려서 말하는게 좋지요.
김학규씨 개인 홈페이지였다보니 김학규씨와 IMC게임즈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던 곳이죠. 그런걸 감안해본다면....
여기다가 그라나도에 대해 심히 개인의 감정섞인 말투로 불만을
뱉어내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좀 그런게 있겠죠.
그래도 제 생각엔 여긴 그나마 막무가내로 악플 달리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만을 얘기할땐 불평이 아니라 약간 돌려서 말하는게 좋지요.
2006.05.21 12:58:16 (*.206.20.72)
.;/ 눈치 봐야 합니다 특히 이사이트는.
흥미있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자주 오고는 있는데,
여기서 몇몇 게임이나 몇몇 ..($%^) 관한거는.
어떤내용으로 비판하던지 악플이 달려요.
그해비해, 넥슨 까대는 글은 올려도 악플이 거의 안달리죠.
(아 물론 넥슨이 안좋은일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차이가 심해요)
---------------------------------------
아 그리고 ge어쩌구 얘기 나오는데,
게임은 처음에 사람 끌어들이지 못하면 성공하기는 힘들죠,
유저들이 꼭 뭐 2시간 이상해라 등등 이런거 다는데,
일반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려고 노력하면서까지 그 게임하라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요.
(다른 놀이나 취미거리를 할때 재미없는데 억지로 몇일 버티면서 재미를 찾는 경우는 없잖아요)
ge 예전에 계획이나 그런거 보면 굉장히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그래픽도 시간이 많이 지나 별로 좋은편도 아니고, 게임도 재미가 없네요.
아 이런말이 있죠.
(그래픽은 사람을 모으고,게임성은 사람을 머무르게 한다.)
저같은 경우에 ge는 그래픽보고 시작하고, 게임성때문에 떠났네요 .
(조잡해요. 제 생각은. 무슨 시스템이다 뭐다 넣었는데 너무조잡함.. 아 그리고 이런 내용 달면 꼭 '아직 테스트기간이라 이래요'. 이러는데, 헛소리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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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자주 오고는 있는데,
여기서 몇몇 게임이나 몇몇 ..($%^) 관한거는.
어떤내용으로 비판하던지 악플이 달려요.
그해비해, 넥슨 까대는 글은 올려도 악플이 거의 안달리죠.
(아 물론 넥슨이 안좋은일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차이가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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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ge어쩌구 얘기 나오는데,
게임은 처음에 사람 끌어들이지 못하면 성공하기는 힘들죠,
유저들이 꼭 뭐 2시간 이상해라 등등 이런거 다는데,
일반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려고 노력하면서까지 그 게임하라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요.
(다른 놀이나 취미거리를 할때 재미없는데 억지로 몇일 버티면서 재미를 찾는 경우는 없잖아요)
ge 예전에 계획이나 그런거 보면 굉장히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그래픽도 시간이 많이 지나 별로 좋은편도 아니고, 게임도 재미가 없네요.
아 이런말이 있죠.
(그래픽은 사람을 모으고,게임성은 사람을 머무르게 한다.)
저같은 경우에 ge는 그래픽보고 시작하고, 게임성때문에 떠났네요 .
(조잡해요. 제 생각은. 무슨 시스템이다 뭐다 넣었는데 너무조잡함.. 아 그리고 이런 내용 달면 꼭 '아직 테스트기간이라 이래요'. 이러는데, 헛소리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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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1 13:12:10 (*.85.32.242)
모자장수 발퀴레님의 글이나 .;/ 님의 글이나 그라 재미없다는 얘기는 마찬가지인데(저도 재미없습니다.)
글을 쓸 때 비난받고 싶지 않으면 비난 안 받을 글을 쓰셔야죠.
.;/ 님의 글은 그냥 비난하든 마음대로 해라, 라고 느껴집니다.
발퀴레님의 글은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기억이 안 나요.
글을 쓸 때 비난받고 싶지 않으면 비난 안 받을 글을 쓰셔야죠.
.;/ 님의 글은 그냥 비난하든 마음대로 해라, 라고 느껴집니다.
발퀴레님의 글은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기억이 안 나요.
2006.05.21 13:24:44 (*.116.235.37)
이니셜T 발퀴레님의 글은 분명 꼬집어야 할곳을 꼬집으셨고, (아닌글도 있었지만)
비난받고 싶지 않으면 비난 안받을 글을 써야한다라..
솔직히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긴 필요하겠네요.
비난받고 싶지 않으면 비난 안받을 글을 써야한다라..
솔직히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긴 필요하겠네요.
2006.05.21 13:40:29 (*.179.5.102)
Cloudkiss 글쎄요. 왜 눈치를 볼까요?
하고 싶은 말은 하면 됩니다.
단지 남이 까는 걸 신경쓰지 않고, 안구에 적절한 필터링을 탑재해서 댓글에 달린 필요한 내용만을 보면 되죠.
전 100번 잘못 말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1번 말하는 참된말은 참된말로 여기는 사람이라 그리 신경 안써요.
모든 건 다 자기 소신 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하면 됩니다.
단지 남이 까는 걸 신경쓰지 않고, 안구에 적절한 필터링을 탑재해서 댓글에 달린 필요한 내용만을 보면 되죠.
전 100번 잘못 말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1번 말하는 참된말은 참된말로 여기는 사람이라 그리 신경 안써요.
모든 건 다 자기 소신 입니다.
2006.05.21 13:44:17 (*.179.5.102)
Cloudkiss 아 지금 어떤 글인지 읽고 왔습니다.
댓글에 단 찌질이란 단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엔 그냥 시비조로 밖에 안 보여지네요.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는게 싫으시면 시비의 시발점 자체를 만들지 않으면 될거 같아요.
댓글에 단 찌질이란 단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엔 그냥 시비조로 밖에 안 보여지네요.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는게 싫으시면 시비의 시발점 자체를 만들지 않으면 될거 같아요.
2006.05.21 13:53:03 (*.121.111.162)
Auss 조금은 생각하고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물론, 상대방이 그걸 못알아주었을때에는 슬프긴 하지만..
물론, 상대방이 그걸 못알아주었을때에는 슬프긴 하지만..
2006.05.21 15:25:23 (*.212.4.129)
1ststory 의견 충돌이 일어나면 당연히 까이게 되는건 당연하죠.
그것을 눈치다 뭐다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내 의견도, 그 까는 글도 다 하나의 의견 표현이죠.
내가 보기엔 똑같은 글을 올렸는데 내 의견에 많은 반발이 있었다면, 그것은 전달하는 방식에서 잘못된 것이겠죠?
그것을 눈치다 뭐다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내 의견도, 그 까는 글도 다 하나의 의견 표현이죠.
내가 보기엔 똑같은 글을 올렸는데 내 의견에 많은 반발이 있었다면, 그것은 전달하는 방식에서 잘못된 것이겠죠?
2006.05.21 15:26:19 (*.212.4.129)
1ststory 발퀴레님은 자신의 의견의 비판의 글을 수용하시고 나서 내 글을 수용해달라 하시는건지는 궁금하네요 -ㅅ-
2006.05.21 15:46:26 (*.227.45.218)
aRu 남의 댓글을 찌질거린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나 좀 까주셈'
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어떡하죠.
그분들의 댓글이 찌질거리는걸로는 안보였는데 어떡하죠.
'나 좀 까주셈'
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어떡하죠.
그분들의 댓글이 찌질거리는걸로는 안보였는데 어떡하죠.
2006.05.21 16:12:19 (*.20.132.120)
혼 이미 디씨나 웃대나 좀 그런곳에 이런글을 올렸다면..
파닥파닥.. 대어다~ 라는 글이 올라왔겠죠.. 그만큼 관심이 없고 상관 안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레임에는 반박도 해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아하하하..~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좋고 않좋은쪽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않좋은게지요~
파닥파닥.. 대어다~ 라는 글이 올라왔겠죠.. 그만큼 관심이 없고 상관 안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레임에는 반박도 해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아하하하..~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좋고 않좋은쪽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않좋은게지요~
2006.05.21 16:48:35 (*.48.77.63)
꼬마네꼬 제게는 양쪽 다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가볍게 이야기한 것인데 상대방은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고,
그렇다면 적절한 해명이 있으면 되는 거겠죠.
욕에 가까운 표현을 할 필요까지 있는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뭘 떠드냐는 식으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글도 올바른 글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글을 쓰신 분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가볍게 이야기한 것인데 상대방은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고,
그렇다면 적절한 해명이 있으면 되는 거겠죠.
욕에 가까운 표현을 할 필요까지 있는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뭘 떠드냐는 식으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글도 올바른 글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글을 쓰신 분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2006.05.21 19:45:22 (*.78.88.8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76point (62%), 레벨:6/30"){kind=icon}
용회 근데. 눈치 봐야하는건 당연한거죠.
이글을 올렸을때. 어떨까나... 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그게 눈치본거죠.
ㅡㅡ.. 본인이 느끼시기에 안그랬다면. 뭐 상관 없는것이구요
이글을 올렸을때. 어떨까나... 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그게 눈치본거죠.
ㅡㅡ.. 본인이 느끼시기에 안그랬다면. 뭐 상관 없는것이구요
2006.05.21 20:54:48 (*.151.75.37)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솔직히 아래글만 두고 보자면 별로 깐다 뭐다라고 하는 것 까진 아닌 것 같은데요.
까는 글이 이미 지워진건가.
오히려 발퀴레님의 '찌질하게 군다'라는 말이 어이없네요.-_-;;
그 외로, 마찰이 싫으시다면 아무래도 쓰는데 조심하셔야되는 건 사실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어느정도 선까지는 감수를 하시던가요.
카시오페아 팬카페같은 곳에 가서 동방신기 까보세요. 뭐 비슷한겁니다.
까는 글이 이미 지워진건가.
오히려 발퀴레님의 '찌질하게 군다'라는 말이 어이없네요.-_-;;
그 외로, 마찰이 싫으시다면 아무래도 쓰는데 조심하셔야되는 건 사실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어느정도 선까지는 감수를 하시던가요.
카시오페아 팬카페같은 곳에 가서 동방신기 까보세요. 뭐 비슷한겁니다.
2006.05.21 21:23:01 (*.252.99.170)
아이언맨 눈치 안 보고 글 올리셨듯이, 눈치 안 보고 답글 날아온 것 뿐인 듯 하네요...
답글의 어투도 사실, "말이 안되는 이야기" 하는 식의 어투랑 과히 다르지 않아요.
답글의 어투도 사실, "말이 안되는 이야기" 하는 식의 어투랑 과히 다르지 않아요.
2006.05.21 23:41:25 (*.191.12.161)
초고수 제가 요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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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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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이 떡밥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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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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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이 떡밥은 내꺼야!!
2006.05.21 23:47:04 (*.131.93.99)
나경호 대충대충 보니까요
나는 어느것에 중점을 두는데 너는 어떤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군아,
우리는 어떤 현상이나 행동, 사물에 대해서 중점을 두는것에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이사실을 몰라.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서로가 중점이 되는것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이미 인식되어있는 상대에게
말을 걸어 상대방을 인식시키려 들다가 점점 감정이 삽입되는구나,
하지만 우리는 서로 충분한 인식이 되어있고, 가치를 두는것이 다르기 때문인걸 우리는 서로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EX : "남녀차별" 보다는 "남녀구별")
나는 어느것에 중점을 두는데 너는 어떤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군아,
우리는 어떤 현상이나 행동, 사물에 대해서 중점을 두는것에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이사실을 몰라.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서로가 중점이 되는것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이미 인식되어있는 상대에게
말을 걸어 상대방을 인식시키려 들다가 점점 감정이 삽입되는구나,
하지만 우리는 서로 충분한 인식이 되어있고, 가치를 두는것이 다르기 때문인걸 우리는 서로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EX : "남녀차별" 보다는 "남녀구별")
그것가지고 뭐라 하는 분들.....
좀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는 그런분이 되셧으면 좋겟네요...
그 생각이 극단적인 생각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