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한번 뽑았는데 의사샘이 집게로 발톱잡고(심장 벌렁벌렁) 3초만에 뽑았음.
뭐랄까. 굉장히 아픈데 느낌이 한동안 느낌이 없었음.
고통이 상당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죠 뭐.
여튼 그때 생각만하면 악몽--;
2006.05.11 03:02:53 (*.252.185.197)
Unknown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를 경우 자라날 길을 잘못 들어서 파고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을 적절한 길이로 길러가면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파고들어가는 발톱을 너무 파내듯 깎으면 오히려 길을 내주는 꼴이 되어 심화되곤 합니다.
놔두자니 심하게 파고들게 걱정이 되고 깎자니 증세가 심해질까봐 걱정이 될 땐 일단 병원에서 전문의의 판단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2006.05.11 06:17:42 (*.121.56.158)
엘루룬
내성발톱으로 저는 발톱 옆뿌리를 제가하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언노운님 말씀처럼 발톱 너무 짧게 자르지 마세요
2006.05.11 16:27:59 (*.106.41.150)
저희 어머니가 생발가락 이라고 부르는 것이로군요.
안에서부터 곪아들어가서 나중엔 발을 디딜 수 조차 없게 된다는...
적당히 자르시길...^^;
2006.05.11 18:14:58 (*.99.132.12)
신의지문
제가그래서 한 3번정도 발톱 뽑은적이있었습니다. 한번뽑으면 그 통증 공포에 아파도 참고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