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 대한 엄청난 실망을 했으며, 우선 PS3 구입은 보류.
실망했던 것.
1. 패드 디자인
- 더 이상 최적의 그립감은 없다는 소리인가? 아니면 디자인을 할 엄두가 안나는 것인가?............
2. 패드 성능
- 아무리봐도 Wii가 발표한 뒤로 해당 기술을 추가시켰다고 밖에 생각이 나질 않음.
(CNN기자가 NINTENDO 사람에게 질문 " PS3의 패드는 WII의 패드를 모방한 것 같은데 어떡게 생각하시는지요?" NINTENDO 曰 "모방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풉..)
2.1 패드 시연하는 것 보고나서
- 전혀 새로워 보이질 않는다.. 이미 구현된 것 이기 때문에.. ㄱ-;
3. 패드 진동 무
-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소가 확실히 소니 왕따 시켜버리기 작전이 성공하였으니!
4. 가격
- 즐
5. PS3 성능
- 지금까지 나온 파판13, 메탈기어 솔리드 이외의 작품은 엑박 360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서 실망.. 실제로 나와봐야하고 좀 더 많은 작품들이 보여지기 까지는 시기상조인 듯 하나 지금 모습으로는 실망.
6. 소니의 배부른 상태
- 배터져 디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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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졌습니다. 휘두르기도 가능하고 활쏠 때 진짜 활 쏘는 포즈로 취해서 쏠 수도 있고. 성능 자체도 뛰어나고..
다음주에 엑박 360을 구입하는데 다음 기기는 WII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PS3는 11월에 발매를 해도
구입할 생각이 0입니다. 파판13을 위해 사겠다라는 생각을 가져주기엔 파판13의 개발진들이 저에게 실망을 안겨준 개발자라서.. --; 어쨋든 13을 즐기긴하겠지만 파판12처럼 허겁지겁 플스2를 재 구입한 저의 모습은 안보일 것 같네요.
유저들이 감히 다른 플랫폼으로 가지를 못한거죠(유저야 바라는 게임만 하면 될테니)
허나, 최근에는 엑박이나 wii에도 PS와 맞먹는 킬러 타이틀이 생겨나고 있고,
성능도 소니쪽 보다 월등하게 평가되면서 유저들이 서서히 눈을 돌리기 시작한겁니다.
어쩌면 서드파티들이 소니쪽에서 눈을 돌리고 마소나 닌텐도의 손을 들어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