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오픈베타인데 돈 받고 있는 정식게임과 비교하는것에는 상당히 황당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의견에 상당히 마음이 슬픔니다. (슬픈느낌이 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 -_-;)



오픈베타 다음에 무엇인지 되 묻고 싶습니다.

오픈베타자체 개념이, 서버부담최적화 + 버그 관리 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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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는,, 이제 상용화게임 이전의 선전포고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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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은 투자자들의 압박인지 모르겠지만,

오픈베타를 통해, 많은 유저를 대상으로
컨탠츠 추가및 그게 따른 버그수정, 시스템 수정, 밸런스 모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점에선 유저와 함께 개발한다는 점에선 좋지만, 오픈베타를 길게 할 수록 회사에겐 불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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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은 정식서비스로 들어가면서, 돈을 받으면서도 컨텐츠를 추가 하고 있습니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수년된 한국온라인게임과 비교하면 당연히 벌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은 정식서비스로 돈을 받으면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점에선, 끊임없는 업데이트 라는 점에서는 찬사를 받을지 언정 해외를 넘어 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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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회사들의 게임개발의 한국유저는 그냥 자신들의 게임들이 완성도가 높아지게 하는
디딤돌이며,

정식서비스가 꽤 된후, 컨텐츠와 게임의 완성도가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해외에 수출하여, 성공하는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많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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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조금 이상곳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오픈베타는 정식게임과 비교하면 안된다는것은 확실 합니다.

하지만, 오픈베타시점은, 상용화과정의 저단계이며, 상용화의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와우나 해외온라인게임을 해보셨다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들은 정식서비스 도중에 잦은 업데이트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잘못 했다간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낮추며, 그에대한 버그들 때문에 잘 하지 않고,

각 컨텐츠와 케릭터의 게임 전체적인 밸런스에 맞추는데 중점을 둡니다.


이미 개발단계에 대부분의 컨텐츠는 개발 되었으며

상용화 중에는, 밸런스, 서버안정화에 큰 힘을 쏟아부으며, 개발자들은

이미, 다음 확장팩을 기획 하며.. 외국은 힘을 분산 시키지 않으며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돈을 받으면서 컨텐츠 개발과 하는 회사와

이미 모든 컨탠츠를 개발한 후, 돈을 받는 회사..

회사의 이익은 전자에 있겠지만, 회사의 이미지는 외국을 절대로 넘어설 수 없습니다.


한국의 모든 회사는 전자이며, 오히려,, 저 방법이, 미래를 보면, 개발 시간이 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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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와 정식게임과 비교하지 말라..

현재 우리나라는, 돈을 받으면서 컨탠츠 개발및 추가, 버그 수정, 밸런스 조절

이 모든것을 같이하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것 같습니다.
(외국과의 개념 자체가 큰 차이나이 때문에 넘어 설수 없는 이유 일지도)


떄문에, 완성도의 시간은 더욱 더 길어지며, (집중도가 분산되죠..) 한국유저의 불만을 듣고



하지만 한국 유저가 대상으로 돈을 번후 완성도가 어느정도 된후 해외에 수출되는 모습..

갑자기 한국유저가 불쌍해집니다.





잡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