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나왔습니다. 5월 6일자.  

식당에서 훑어보다가 봤는데..



5월 4일 524명 연행했는데.. 그 중에 10명이 그 마을 주민 이랍니다.

나머지는 모두

반미 운동가 라는 사실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뭐 아주 주관적인 생각 이지만...

주민들을 위한답시고, 그렇게 죽창 들고 패대기 치는 모습이 정말 제가 다 짜증 나더군요..


제 눈에는

진압하는 군바리하고 경찰이 제일 불쌍합니다 (주민도 그렇지만 현 상황에서...)

명령때문에 자신들의 아버지들 뻘..등등을 때릴 수 밖에 없으며..

나중엔 동료들이 다치는 가운데 저희들 끼리 흥분해 싸우는 모습을 보자니..


전쟁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에서도, 나라를 위해 싸우는것보다. 살기위해 적을 죽이는것 뿐이라는 명언도 있으니까욤..

전투경찰로 제대를 한 저의 친구들 말에는.


진압하다가.. 다치지 않기 위한 여러 기술을 배운답니다. 다치지 않기위한 기술..

그리고.. 전우가 다쳐서,, 피 흘리는 모습을 보면,,.. 부대 전체가 흥분 상태로 돌입하면서

그땐. 다치지않기 위해서 반격을 한답니다.


뭐.전투경찰과 군바리를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런 사실을 하는 사람이 너무도 극소수 이고,, 연행된 524명중에 10명만이 주민이라는 사실에

정말 어이 없어서 이런글을 써봅니다.



평택에 계시는 분의 말을 들어보니..

주민은 이미 대부분 정부의 충분한 보상과 함께 떠났고,..

반미 쉑들이.. 선동해서 지랄한것이라는데..


반미 놈들...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정부 보다는.. 군바리와 전투경찰의 폭력성을 두는 매스컴에도 심히 유감이고,

군바리와 전투경찰은 인터넷에 글 개제는 공식으로는 철장 신세라서 말도 없어..

오직.. 주민과 반미 운동가들에 의한

전투경찰과 군바리의 폭력성에 대한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상황도 그렇고..
(그들이 뭔 죄입니까 ㅡ.ㅡ;;)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인한 잡담 입니다..




신문 거기에는... 장병들 5명이 얼굴에 중상을 입어서.. 국군병원에 헬기로 데려놨다더군요..

하긴..죽창에 헬멧이 무슨소용이랴..

근데. 그 들의 대한 인터넷 개제는 전혀 없다는 사실에 대해 또한 유감이네요 =_=

반미 놈들 이였으면..사진이 인터넷 온통 도배 됫을텐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