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에서 어린이날이라고 틀어줬네요.


주옥과 같은 명대사들


'이 기타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 거라구요!'
'놀구있네'


친구가 잡혀가자
'팔자려니 해야지'


이외에도 많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로 생략



이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만화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OTL 의외로 성인용?
어렸을때 참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금봐도 왠만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에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