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푸하하 하고 웃었습니다.
연병장에서 장병들 웃통벗고 얼싸좋다 춤추며 응원가 부르던중에
장병중 한명이 삑사리를 내고 바로 알아서 푸샵시작...
아, 정말 기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