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어떤 분들은 딩초 게임 이라는 식으로 밀어붙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소설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긴 했지만..

13개의 챕터들이 소설 만큼이나 매력적으로 꾸며졌다고 생각합니다.

전민희씨가 소설에 투자하는 노력만큼, 소프트 맥스 라는 개발사 또한 게임내에서

케릭터들 각각의 매력을 충분히 끌어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테일즈 위버의 파트 1 - 챕터 13개가 모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베타때 0.01로 시작했던 버전은 현재 3.87이 되었네요.

이걸로 하나의 파트를 완성하는데 4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린거네요..

Part2 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6월달부터 HD 애니메이션도 방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 아마 사실인듯 싶습니다 )

게임과 소설을 뛰어넘어 다른 분야로 까지 활발하게 진출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PS . Tales Weaver는 인지도가 있는 편인 판타지 작가인 전민희씨의

'룬의 아이들'이라는 소설을 기초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소설 또한, 인기가 상당히 많았고, 현재도 집필중인 소설입니다.

Tales weaver 는 그 소설의 케릭터들을 가지고 와 새롭게 정립한 시대와 배경 그리고

이야기 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룬의 아이들'이라는 소설은 국내 판타지 소설중에서도 수출이 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는 영문판, 일본어판, 중국어판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