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http://company.nexon.com/recruit/devcat/
홍보글은 아니고, 꽤나 독특하게 꾸며놨네요.
홍보글은 아니고, 꽤나 독특하게 꾸며놨네요.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2006.04.27 23:19:33 (*.221.75.2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61point (23%), 레벨:3/30"){kind=icon}
에르하인드 단순히 양식에 맞춘 채용안내 페이지보다는 저렇게 기합 좀 넣고 만든 채용안내 페이지가 더 좋은것 같은데요? -,.-;
2006.04.27 23:50:36 (*.95.253.61)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채용공고가 홈페이지와 같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 회사의 독특함과 창조적인면을 강조하고 있고, 움직이는 페이지에서 회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상할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사원공고>
- 지원서 양식 -
이런식이었다면 거부감을 느끼게 마련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자 회사의 독특함과 창조적인면을 강조하고 있고, 움직이는 페이지에서 회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상할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사원공고>
- 지원서 양식 -
이런식이었다면 거부감을 느끼게 마련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2006.04.28 00:19:35 (*.95.253.61)
심플이즈베스트라고 말씀하신게 아니고, 복잡한 웹페이지들 중에서 심플한게 오히려 블루오션이 될수 있다고 말씀하신걸로 아는데요.
채용공고를 저런식으로 할수 있다는것도 이슈거리를 만들기 충분했기에 블루오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채용공고를 저런식으로 할수 있다는것도 이슈거리를 만들기 충분했기에 블루오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06.04.28 00:36:47 (*.221.75.24)
에르하인드 굳이 심플이즈베스트라고 다 되는건 아닌것 같은 생각이..; 저마다 나름대로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2006.04.28 01:27:22 (*.48.77.6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UI와는 다른, 독특하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일반 사용자들의 불편과 거부감을 불러옵니다.
처음엔 신기하고 재미있다가도,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 하려면 귀찮고 짜증나거든요.
2000년 초반 부터 일던 풀 플래쉬 홈페이지 붐이 어느 한 순간에 사그러든 것도 그런 이유였죠. (다른 중요한 이유들도 있지만)
하지만 채용 안내라는 게,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몇 날 몇 일이고 계속 보게 되는 것도 아니지요.
처음 한 번, 주의를 끌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신기하다고 마우스 찍찍 한 번 움직여 보겠고,
채용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흥미를 가지고 더 주의 깊게 보게 되겠죠. (역효과도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게다가, 우측 상단의 저 메뉴 부분이 처음 접하는 UI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고요.
(사실 인터페이스 자체는 완전히 처음 접하는 것은 아니긴 하지요)
만약 저 메뉴와 미니맵만 없었어도 아마 저는 상당히 짜증을 냈을 겁니다.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무작정 "일 할 사람 뽑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거든요.
...사실 이런 것은 저쪽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겠고(잘 모르겠다는 이야깁니다--),
그저 유저로서도 몇 가지 흥미로운 것들이 보이네요.
모르고 있던 데브캣의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내용이라거나,
뫼비우스 프로젝트의 구상 단계에서 나왔을 법한 러프들이 특히 흥미롭습니다.
만약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가 저 모양으로 되어 있다면 첫날은 멋지다며 들여다 보다가 둘 째날 부터는 엄청나게 짜증났을 겁니다.
하지만 저건 자주 들어갈 페이지가 아니에요. 한 번 보면 땡.
처음엔 신기하고 재미있다가도,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 하려면 귀찮고 짜증나거든요.
2000년 초반 부터 일던 풀 플래쉬 홈페이지 붐이 어느 한 순간에 사그러든 것도 그런 이유였죠. (다른 중요한 이유들도 있지만)
하지만 채용 안내라는 게,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몇 날 몇 일이고 계속 보게 되는 것도 아니지요.
처음 한 번, 주의를 끌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신기하다고 마우스 찍찍 한 번 움직여 보겠고,
채용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흥미를 가지고 더 주의 깊게 보게 되겠죠. (역효과도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게다가, 우측 상단의 저 메뉴 부분이 처음 접하는 UI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고요.
(사실 인터페이스 자체는 완전히 처음 접하는 것은 아니긴 하지요)
만약 저 메뉴와 미니맵만 없었어도 아마 저는 상당히 짜증을 냈을 겁니다.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무작정 "일 할 사람 뽑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거든요.
...사실 이런 것은 저쪽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겠고(잘 모르겠다는 이야깁니다--),
그저 유저로서도 몇 가지 흥미로운 것들이 보이네요.
모르고 있던 데브캣의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내용이라거나,
뫼비우스 프로젝트의 구상 단계에서 나왔을 법한 러프들이 특히 흥미롭습니다.
만약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가 저 모양으로 되어 있다면 첫날은 멋지다며 들여다 보다가 둘 째날 부터는 엄청나게 짜증났을 겁니다.
하지만 저건 자주 들어갈 페이지가 아니에요. 한 번 보면 땡.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2006.04.28 02:25:48 (*.236.243.93)
훌륭한 디자인입니다. 로드하면서 수사나님 개인 홈페이지인줄 알고 "...이런 대단한 센스의 개인홈이라니 대단하군" 했는데 다 로딩되고 나서 보니 난데없이 데브캣 채용공고...
데브캣이니까 이정도가 나오는 겁니다.
데브캣이니까 이정도가 나오는 겁니다.
2006.04.28 02:59:21 (*.158.225.232)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마비는 디자인쪽이 확실히 눈에 뛰는군요. 방금 테일즈 위버쪽 보다가 인재채용란이 있어서 봤더니 간단하면서도 각각 지원부분에 대한 개발자들의 인터뷰 내용이 있네요.
(정확히는 넥슨쪽 채용공고로 넘어가더군요.)
클라 프로그래머는 뭐를 해야되고, 어떤 작업을 하며, 자신이 읽었던 책중에 추천할만한 도서라던가.. 그런것들.
다른곳들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방식도 좋네요. 지금 실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조금이지만)들을 수 있고.
(정확히는 넥슨쪽 채용공고로 넘어가더군요.)
클라 프로그래머는 뭐를 해야되고, 어떤 작업을 하며, 자신이 읽었던 책중에 추천할만한 도서라던가.. 그런것들.
다른곳들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방식도 좋네요. 지금 실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조금이지만)들을 수 있고.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11point (55%), 레벨:2/30"){kind=icon}
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