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제 개인적 견해로는 스타 프로 게이머를 당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기업(이윤추구가 목표)이 만들었던 게임을
또다른 기업이 이윤추구(홍보)를 위해 팀을 만들었고 그곳에 끌여들였으니..
게이머들이 가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과 같다면 각자의 견해를...
만약 제 생각과 다르다면 논리에 맞는 내용을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이윤추구가 목표)이 만들었던 게임을
또다른 기업이 이윤추구(홍보)를 위해 팀을 만들었고 그곳에 끌여들였으니..
게이머들이 가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과 같다면 각자의 견해를...
만약 제 생각과 다르다면 논리에 맞는 내용을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04.18 01:14:14 (*.158.225.23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그리고 조금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공부라던가 많은 사람들이 갔었떤 길만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흡사 제대로된 학사 과정 거치고 제대로 된 직장 나가서 아이 낳고 사는 그런 평범한 인생같은것?(일종의 예일 뿐입니다)
그들의 인생에서 길은 그들 자신이 걷는겁니다. 길에는 올바는것도, 잘못된것도 없어요.(삐뚤어지는것과는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단지 그들은 나와 '다른것'뿐이죠. 나는 직진으로 가는데, 저사람은 돌아간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흡사 제대로된 학사 과정 거치고 제대로 된 직장 나가서 아이 낳고 사는 그런 평범한 인생같은것?(일종의 예일 뿐입니다)
그들의 인생에서 길은 그들 자신이 걷는겁니다. 길에는 올바는것도, 잘못된것도 없어요.(삐뚤어지는것과는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단지 그들은 나와 '다른것'뿐이죠. 나는 직진으로 가는데, 저사람은 돌아간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2006.04.18 01:19:07 (*.76.101.12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77point (26%), 레벨:3/30"){kind=icon}
SiNa 진룡 // 자신의 길이지만
길 나름이죠^^
공부하긴 귀찮고 놀기 위해서 스타를 하게 된
프로 게이머 라면 그건 정말 골때린다고 봅니다
아주 소수일지는 몰라도
스타를 해서 대의명분이 성립될지는 의문 이군요
길 나름이죠^^
공부하긴 귀찮고 놀기 위해서 스타를 하게 된
프로 게이머 라면 그건 정말 골때린다고 봅니다
아주 소수일지는 몰라도
스타를 해서 대의명분이 성립될지는 의문 이군요
2006.04.18 01:21:03 (*.158.225.236)
진룡 SiNa// 굳이 스타만을 예로 자꾸 드시는데, 스타 말고 다른건 어떻게 생각하시죠? 예를들어 워크3라던가, 카스라던가, 길드워라던가, 아니면 WEG, WCG같은 국제 대회에서 하는 것들은. 어짜피 그것들도 기업(이윤추구가 목표)이 만들었던 게임을 또다른 기업이 이윤추구(홍보)를 위해 팀을 만들었고 그곳에 끌여들였은거 아닙니까?
스포츠의 보편성이라. 보편성이란 말은 너무 거창한거 아닙니까? 스포츠가 만인이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세계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스포츠의 보편성이라. 보편성이란 말은 너무 거창한거 아닙니까? 스포츠가 만인이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세계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거죠.
2006.04.18 01:21:28 (*.76.101.120)
SiNa 호키 // 죄송합니다만;;
기업들의 목적은 이미 오래전에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ㅎㅎ;
지금은 프로 게이머들의 동기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것 같군요^^
기업들의 목적은 이미 오래전에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ㅎㅎ;
지금은 프로 게이머들의 동기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것 같군요^^
2006.04.18 01:23:52 (*.158.225.236)
진룡 길 나름인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자기의 잣대를 멋대로 들이대서 판단할 수는 없는거죠.
프로게이머들 전부가 공부하기 귀찮고, 놀고만 싶어서 프로게이머를 한다고 멋대로 판단하신다면, 곤란하죠. 그런 사람도 있을 수가 있고, 없는 사람도 있죠.
스포츠, 뭐 우리나라에서 인기종목인 축구, 농구, 야구선수들 전부가 공부하기 싫어하고 놀고싶어서 공부안하고 선수된거라고 친다면 그것만큼 골때리는것도 없겠죠?
프로게이머들 전부가 공부하기 귀찮고, 놀고만 싶어서 프로게이머를 한다고 멋대로 판단하신다면, 곤란하죠. 그런 사람도 있을 수가 있고, 없는 사람도 있죠.
스포츠, 뭐 우리나라에서 인기종목인 축구, 농구, 야구선수들 전부가 공부하기 싫어하고 놀고싶어서 공부안하고 선수된거라고 친다면 그것만큼 골때리는것도 없겠죠?
2006.04.18 01:26:11 (*.76.101.120)
SiNa 진룡 // 스타 말고도 다 포함 되는 이야기 겠죠 컴퓨터 게임이라면 말입니다
이제 그부분은 들먹이지 말기로 하고
^^; 마지막 부분은 좀 난감하내요
그렇다면 스포츠를 좋아하는사람과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교한다면 그 차이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이제 그부분은 들먹이지 말기로 하고
^^; 마지막 부분은 좀 난감하내요
그렇다면 스포츠를 좋아하는사람과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교한다면 그 차이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2006.04.18 01:28:12 (*.76.101.120)
SiNa 세한 // 당연한 말씀을 하지만 그런 사람은 애당초 성공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잘 뛰어든거죠
만약 그사람이 공부하기 싫어서
스타리그에 뛰어든다면 성공하기 힘들껍니다 확률이 적죠
돈을 아예 받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는데..
하지만 잘 뛰어든거죠
만약 그사람이 공부하기 싫어서
스타리그에 뛰어든다면 성공하기 힘들껍니다 확률이 적죠
돈을 아예 받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는데..
2006.04.18 01:28:25 (*.158.225.236)
진룡 말안해서 모릅니다. 말을 해주셔야 겠는데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과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가 어떤게 있죠? 스포츠는 그야말로 온세계의 신념이 담긴 위대하고도, 영광스러운 것이니까 올바른거고, 스타는 역사도 짧고 즐기는 사람도 다수는 아니고, 국내에서만 즐기니까 올바르지 못한 차이라는 겁니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과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가 어떤게 있죠? 스포츠는 그야말로 온세계의 신념이 담긴 위대하고도, 영광스러운 것이니까 올바른거고, 스타는 역사도 짧고 즐기는 사람도 다수는 아니고, 국내에서만 즐기니까 올바르지 못한 차이라는 겁니까?
2006.04.18 01:30:01 (*.197.13.142)
사신엘프 데체 보편적의 기준이 뭡니까.
국가 공인 자격증에 **프로게이머 자격증이라도 추가 해줘야합니까?
스타리그 우승자가 MBC 스포츠 뉴스에라도 나와야 합니까?
지상파 방송3사가 WCG 중계권을 가지고 아웅다웅이라도 해야합니까?
스포츠라고 불리는 종목중에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종목이 있나요?
국가 공인 자격증에 **프로게이머 자격증이라도 추가 해줘야합니까?
스타리그 우승자가 MBC 스포츠 뉴스에라도 나와야 합니까?
지상파 방송3사가 WCG 중계권을 가지고 아웅다웅이라도 해야합니까?
스포츠라고 불리는 종목중에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종목이 있나요?
2006.04.18 01:34:05 (*.76.101.120)
SiNa 진룡 //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은 아니구요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쓰일수 있는데가 적다는 것이니까요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쓰일수 있는데가 적다는 것이니까요
2006.04.18 01:38:02 (*.76.101.120)
SiNa 여기서 끝마치죠
아직은 역사가 적은 스타리그 이기때문에 제가 뭔가 오해한것 같습니다
또 다른 스타 시리즈가 출시된다고 들었는데
현존하는 스타 선수들이 모두 새로운 곳으로 전향하면서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로 멈춰있는다면 불보듯 뻔한 일이 되겠죠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아직은 역사가 적은 스타리그 이기때문에 제가 뭔가 오해한것 같습니다
또 다른 스타 시리즈가 출시된다고 들었는데
현존하는 스타 선수들이 모두 새로운 곳으로 전향하면서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로 멈춰있는다면 불보듯 뻔한 일이 되겠죠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2006.04.18 01:40:17 (*.158.225.236)
진룡 보편적이라는건 쓰일 수 있는데가 적다는게 아니라, 모든 것에 두루 통하는, 모든것에 두루 적용되는 성질을 말합니다(네이버 사전 참조)
"1+1=2 라는것은 보편적인 논리야"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대학을 가지 않는것은 보편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아"라고 할수는 없죠. 대다수가 대학을 가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다수는 아니니까요.
올바르지 못하다. 하지만 잘못된것도 아니다. 그냥 상업주의에 휘둘리는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불쌍해 보인다. 라는겁니까?
아 그리고, 스포츠를 좋아하는것과 스타를 좋아하는것의 차이점을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1+1=2 라는것은 보편적인 논리야"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대학을 가지 않는것은 보편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아"라고 할수는 없죠. 대다수가 대학을 가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다수는 아니니까요.
올바르지 못하다. 하지만 잘못된것도 아니다. 그냥 상업주의에 휘둘리는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불쌍해 보인다. 라는겁니까?
아 그리고, 스포츠를 좋아하는것과 스타를 좋아하는것의 차이점을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2006.04.18 01:48:13 (*.197.13.142)
사신엘프 시나//야구는 미국와 동북아시아에서만 함.
유럽만 가도 야구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음.
축구는 딴말할거 없이 미국에선 별로죠.[축구는 월드컵의 도움으로 인기없는 나라가 거의없음.]
미식축구,농구,야구,아이스하키의 초강세.
오히려 e-스포츠쪽이 앞으로 전세계 적으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경기장 같은 것이 필요없고 연습도 혼자서 컴퓨터나 콘솔과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되거든요.
거기에 인터넷 연결만 되면 대회 출장도 가능.
솔직히 볼거리를 위해 경기장 마련하는거지 e-스포츠는 그냥 넷상으로 붙어서 플레이하고 옵저버 화면만으로 방송해도 충분합니다.
네트워크 불안정이라던가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유럽만 가도 야구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음.
축구는 딴말할거 없이 미국에선 별로죠.[축구는 월드컵의 도움으로 인기없는 나라가 거의없음.]
미식축구,농구,야구,아이스하키의 초강세.
오히려 e-스포츠쪽이 앞으로 전세계 적으로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경기장 같은 것이 필요없고 연습도 혼자서 컴퓨터나 콘솔과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되거든요.
거기에 인터넷 연결만 되면 대회 출장도 가능.
솔직히 볼거리를 위해 경기장 마련하는거지 e-스포츠는 그냥 넷상으로 붙어서 플레이하고 옵저버 화면만으로 방송해도 충분합니다.
네트워크 불안정이라던가의 문제가 있긴하지만.
2006.04.18 01:48:19 (*.76.101.120)
SiNa 진룡 // 사회에서의 보편성은 수학적 의미와는 다릅니다
스포츠는 단순하고 현실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능하며 역전의 가능성도 훨씬 큽니다(축구와 같은 구기종목)
또 창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발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는 아니죠 게임입니다 디지털은 수치적 계산에 의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딱딱한 느낌이 들고
한정되어 있습니다
스포츠는 단순하고 현실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능하며 역전의 가능성도 훨씬 큽니다(축구와 같은 구기종목)
또 창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발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는 아니죠 게임입니다 디지털은 수치적 계산에 의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딱딱한 느낌이 들고
한정되어 있습니다
2006.04.18 01:52:11 (*.76.101.120)
SiNa 사신엘프 // 아 전체적인 게임을 다룬 내용이라면 저도 공감합니다
님 말씀대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스타 만을 고집할 경우 지금 까지 나온 매체들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적었던 겁니다^^
님 말씀대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스타 만을 고집할 경우 지금 까지 나온 매체들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적었던 겁니다^^
2006.04.18 01:52:27 (*.197.13.142)
사신엘프 시나//스타 프로게이머가 많아보이지만 몇년째 고정으로 나오는 선수는 정해져 있을 뿐만아니라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이 스타리그랑 카트리그를 밀어서 그렇지
MBC 게임 보시면 아직 워3 리그, 카오스 리그등의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대다수가 스폰서를 가진 프로게이머라기보단 클랜 단위의 아마추어 들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온게임넷이 스타리그랑 카트리그를 밀어서 그렇지
MBC 게임 보시면 아직 워3 리그, 카오스 리그등의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대다수가 스폰서를 가진 프로게이머라기보단 클랜 단위의 아마추어 들이긴 하지만 말이죠.
2006.04.18 01:52:53 (*.158.225.236)
진룡 스포츠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수치적으로 치밀한 계산하에 이루어지는 운동이며, 단지 보기엔 수치적인 계산이 없이 감이나, 육체적인것으로 승부하는것 밖에 보이지 않는거죠.
2006.04.18 01:55:12 (*.76.101.120)
SiNa 사신엘프// 그렇죠?
제 바램은 프로 게이머 라면 스타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게임도 다양하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제 바램은 프로 게이머 라면 스타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게임도 다양하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2006.04.18 01:55:50 (*.197.13.142)
사신엘프 저도 이제 그만.
좋은 밤 되시길.
달 밝은 밤에 닥킵존에 모여들어 스캐빈저를 다굴치는데
세사람이 달려와 이렇게 묻더라.
님하 스쿼드좀.
차맛이 좋쿠나.
좋은 밤 되시길.
달 밝은 밤에 닥킵존에 모여들어 스캐빈저를 다굴치는데
세사람이 달려와 이렇게 묻더라.
님하 스쿼드좀.
차맛이 좋쿠나.
2006.04.18 01:57:38 (*.197.13.142)
사신엘프 SiNa//솔직히 말해 스타 프로게이머의 집중화 현상은
다 임요환 때문입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전 진짜로 이렇게 생각해요.
다 임요환 때문입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전 진짜로 이렇게 생각해요.
2006.04.18 01:57:56 (*.76.101.120)
SiNa 사신엘프 //
ㅋㅋㅋㅋ 스캐빈저 골때림
아이보리 섭인데 ..
서버에서 유명한 믹스업이라는 비매너 유저를 어제 처음 봐서;;
혼났습니다 -_-;;
ㅋㅋㅋㅋ 스캐빈저 골때림
아이보리 섭인데 ..
서버에서 유명한 믹스업이라는 비매너 유저를 어제 처음 봐서;;
혼났습니다 -_-;;
2006.04.18 02:04:02 (*.197.13.142)
사신엘프 SiNa//단지 과자 CF였지만 처음으로 공중파를 탄 프로게이머였습니다.[제가 알기로는]
공중파를 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전 아쿠아 섭입니다.
50대 중반의 13가문이 스캐빈저를 치면 스캐빈저는 그냥 맞는겁니다.
한대치면 스카웃 3명이서 힐줘서 복구합니다.
사방에서 볼텍이 날아듭니다.
그냥 맞고 죽는 겁니다.
ㄲㄲ
공중파를 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전 아쿠아 섭입니다.
50대 중반의 13가문이 스캐빈저를 치면 스캐빈저는 그냥 맞는겁니다.
한대치면 스카웃 3명이서 힐줘서 복구합니다.
사방에서 볼텍이 날아듭니다.
그냥 맞고 죽는 겁니다.
ㄲㄲ
2006.04.18 08:13:15 (*.236.243.93)
평균연봉 4000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불쌍하다고 말하기 이전에 자신의 인생은 그에 비해 더 불쌍하지는 않은가 가늠해봅시다.
까놓고 말해 돈 한푼 안버는 사람이, 젊은나이에 연봉 4000씩 버는 사람들보고 "어후 불쌍해" 라고 말하는 건 넌센스...
까놓고 말해 돈 한푼 안버는 사람이, 젊은나이에 연봉 4000씩 버는 사람들보고 "어후 불쌍해" 라고 말하는 건 넌센스...
2006.04.18 09:11:15 (*.236.3.24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4point (20%), 레벨:5/30"){kind=icon}
마왕라하르 다른건 모르겠지만....
프로게이머 == 스타크레프터.... 인 현 상황 때문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곱게만 보이지를 않습니다.
최근에야 조금은 다양해지는듯 하지만... 너무 PC용 온라인 게임으로만 치우쳐져있는것도 사실이구요. 프로게이머 라는 이름을 편중된 장르 혹은 게임에만 사용한다는건 글쎄요...
뭐 개인적인 바램에 지나지 않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은 콘솔용 게임 아케이드 게임도 있습니다. 그쪽 게임들도 좀 다뤄 주세요~ 되겠습니다...(오히려 그쪽 시장이 훨씬 큰데 말이지요....뭐 국내 시장 사정은 다르긴 합니다만...)
프로게이머 == 스타크레프터.... 인 현 상황 때문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곱게만 보이지를 않습니다.
최근에야 조금은 다양해지는듯 하지만... 너무 PC용 온라인 게임으로만 치우쳐져있는것도 사실이구요. 프로게이머 라는 이름을 편중된 장르 혹은 게임에만 사용한다는건 글쎄요...
뭐 개인적인 바램에 지나지 않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은 콘솔용 게임 아케이드 게임도 있습니다. 그쪽 게임들도 좀 다뤄 주세요~ 되겠습니다...(오히려 그쪽 시장이 훨씬 큰데 말이지요....뭐 국내 시장 사정은 다르긴 합니다만...)
2006.04.18 09:12:04 (*.236.3.241)
마왕라하르 아.. 프로게이머라는 것 자체는 윗분들이 많이 말씀 하신대로 프로 스포츠 스타와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6.04.18 09:26:25 (*.110.242.3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68point (77%), 레벨:4/30"){kind=icon}
송군 제 생각에는 시대가 지나면서 스포츠의 개념도 그리고 게임에 대한 개념도 더 넓어지고 약간씩이나마 바뀌어 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컴퓨터 게임에 대한 개념이 요즘의 스포츠와 같이 생각될지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컴퓨터 게임에 대한 개념이 요즘의 스포츠와 같이 생각될지는..
2006.04.18 10:13:26 (*.50.191.24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83point (94%), 레벨:2/30"){kind=icon}
휘시스 ...길다...
결론: 글쓴이가 애초에 스포츠랑 게임 따위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보편적인 절대 가치로 평가해,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따라서 더 이상의 토론(논쟁?)은 무의미하다.
결론: 글쓴이가 애초에 스포츠랑 게임 따위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보편적인 절대 가치로 평가해,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따라서 더 이상의 토론(논쟁?)은 무의미하다.
2006.04.18 10:50:53 (*.10.154.78)
음... 그냥 간단히... 하나의 직업이 생겼고... 특정분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직업이 생겼기에... 오히려 좋아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연예인과 스포츠와는 또 비교가 안되죠
이둘은 가장 보편적이고 인간에게 쉽게 다가설수 있는 매체이지만
스타는 한정된 매니아층 에게만 적용되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