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택시에서 내리고 보니 폰이 없어요.

주머니에서 흘렀나봅니다..


하고 지내다가, 오늘은..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_-

이것 역시 동일한 수법(?)으로 분실.

바지가 마가 낀건지, 제가 마가 낀건지..

전에는 잃어버려도 신기할 정도로 금방 돌아오던 지갑이었는데..


아쩄거나 못찾으면 그날로 GG.

민증이고 학생증이고 몽땅 재발급..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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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