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공부하면 중간은 가겠지.. 하다가 인터렉티브인가 개념정립이 안되서 멈추고
대충 개념 세우고나니, 또 이젠 네러티브가 개념정립이 안되고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들으면서 나름대로 배우고 있긴한데, 좌절하고 싶을때가 종종 찾아오네요
'개나소나 기획자하려고 하다, 90%는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진다'는 소리를 친구한테 들었는데, 개나소나가 되지 않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렵니다.
그나저나 기획&아이디어란이 꽤나 비활성화 되어있네요. 조회수나, 글리젠 속도나...
게임도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생각을 정립하고 이용하기 위해선 필요한것이 그런것이지만 더욱 필요한게 창조적인 의지겠지요.(또한 페러디나 오마쥬가 이 근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획란은 요즘 왠지 흥미가 안들더군요... 낚여서 그런가 ㅋㅋ 간만에 던진화두가 재밌어질무렵에 오히려 강태공에 많은 물고기가 낚였더군요. 떡밥없이도 물고기는 낚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나니... 왠지 허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