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인장님이 쓰신글(철지난 비화 한가지)과 대항해시대 테스트 서버가 생겼다는 뉴스와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클베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한국은 테스트 하기 좋은 나라일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았어용.

제가 와우빠가 된것은 클베1차때부터 응모한 아이디어가
상당히 게임에 많이 반영이 된것이 이유지요.

예를 들자면 유령이 되면 시체 찾으러 달릴때 물 위를 걷게 된다던가...
(클로즈 베타때는 유령이 수영을 했었답니다.)
또, 던전안에 개발자 실수로 만들어진 비밀길 수정이라던가. 좌우우상하.
클로즈 베타를 할때. 길드원들의 의견이 상당히 많이 반영이 되었었어요.
한국 유저들이 그만큼 적극적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지요.

클로즈 베타 하긴 좋은 나란거 같은데, 오픈 베타 하기엔 썩 좋지 않은 나라일까요?

*^^*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