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딩.

연구회의 후배들 프로그래밍과목 교육시키는 겸 해서 C 예제도 돌려보고 간단한 어플리케이션도
만들어보고 비주얼 베이직도 좀 쑤셔보고 cpp도 열심히 트레이닝 중입니다. 거기다
틈나는 대로 CGI도 좀 더 파보는 중.

역시, 코딩이란 재미있군요.
왓하하하하핳핳ㅎ핳하하핳하[.......]

2. 소설.

내공 증진을 위해 쓰고있는 소설이 어느새 69편에 다다랐습니다. 100화 분량으로 맞춰놓았으니 이제
31편 남았군요. 리듬을 잘 타서 대략 3일마다 한화씩 쓰는 중.
스토리 다 짜놓은 수첩을 잃어버려서 좀 그렇지만-_-; 5월중순까지 100화소설을 완결짓고 나서...
이제는 6년간 만들어온 제 세계관을 바탕으로 '라이스마스터' 라는 캐릭터(제가 죽도록 우려먹는
아이디의 근원-ㅂ-)의 스토리를 쓰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학교에 있는 프로(책내본 아이) 왈, 책 한권 내면 못받아도 권당 150은 받는다니
만약 군대에 잡혀가기전 책이 나온다면 레임분들께 감사의 책 선물을.
(하하, 지금의 상태론 로망일 뿐..;)

3. 그림

조금씩 그리고 있는데.. 메카닉계 실력은 늘고 있지만 인물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두개 달리기에도 바쁜 하루.. 그래도 그림은 거짓말 안한다는 말이 와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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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달리다보니 마치 상대성 이론을 체험하는 것 같아요.
강의 마치고 키보드 달각달각거리고 있다 보면 어느새 저녁먹고 어느새 10시 어느새 1시.

오매-_-


P.S 15일날 배틀로얄( http://ricemaster.byus.net/br ) 재개장합니다.
P.S2 사실 주목적은 배틀로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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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