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쓰고 있는 컴퓨터는 바톤 2500+의 보통 컴퓨터입니다.

아지만, 이 컴퓨터의 특징은...Me 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겁니다. 지금까지 Me깔면 항상 '아마겟돈'을 목도한 저로써는 참 신선한 충격입니다. 너무 평온해서 이게 정말 Me인가 하는 의문도 들더군요.

그리고 더욱 희한한건...XP와 2000을 완벽하게 거부합니다;;; 설치할려고 하면 시스템 채크까지 하고 다운되고...
딴 컴퓨터에서 필요한 파일들을 옮겨서 이쪽에서 설치해볼려고 해도 안되더군요.

지금까지 개인용 컴퓨터를 손대본것 중에서 제일 희한한 케이스로 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