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od Nano Lanyard Earphone <- 이넘 4만천원주고샀습니다. 용산에서 도매가로 ㅎㅎ

쓰다보니 번들이어폰이나 줄이 너무 구리더군요. 연결부위에 비해서 - -

그래서 왜 블랙 나노 유저용 정품악세는 배려해주지않는가 하는 의미에서

랜야드를 과감하게 뜯어내고 줄과 이어폰을 내다버렸습니다 -_-+

그리고는 소니 MDR 818인가 하는 이어폰 을 연결해놨는데 그냥 이어폰줄만 연결해서는 그 줄이 나노의

하중을 못견딜듯하군요. = =

참고로 나노의 하중은 45그램 정도 되며 매달려서 있기때문에 중력의 힘도 작용하므로 랜야드 가

감당해야할 하중은 더 많이나가겠군요.

수직하중이니깐요 ㅎㅎ

문제는 이어폰줄을 끼울수있는 목걸이줄을 찾는것인데.

도대체 뭐라 검색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

그러니 목걸이줄 같은건데 줄 안에 이어폰줄 같은 거 통로가 있는줄요 ㅎㅎ

줄만구하면

이어폰줄 길이 리사이즈 하고 본드로 마감작업하고 납땜한후에 접착 작업 다시하고

간지나게 쓰면되는데 ㅎㅎ

다만들면 애플에 올려봐야겠군요 ㅋ

4만원짜리를 그냥 맘에안든다는이유로 확 잘라내버리고 개조해놓고 그림 밑에 su** 라고 적어서 - -+

iPod Black user is not bong <- 라고 써놔야겠군요. 해석은알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