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나 회복을 위해 여러 영화와 애니를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만..

이것저것 다 하고 나니 볼 기회가 별로 없군요;;


그래도 시간을 내서 본 가타카.


별 다섯개 받을 만 하더군요.
(교과서에 나와서 참 친숙한 영화죠-_-;;)

설정/플롯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꽤 좋았고..

태어나자 마자 피검사로 인간을 바로 판단해 버리는 장면에선 뭔가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도 안되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느낌. 암담하면서도 그럴게 돼버릴 것 같은 느낌...

위화감 없이 잘 깔아놓은 복선과 긴장도 없지만 절대 지루하지도 않은 적절한 스토리가 일품.

더 말하고 싶지만 미리니름이 많이 낑길거 같아서 스탑.

여러분도 아직 안 보셨다면 비디오샵 가서 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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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