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성전 - 리그베다]로 데뷔한 이후 [카트캡터 사쿠라], [쵸비츠], [XXX홀릭] 등 연이은 히트작들을 쏟아내고 있는, 오카와 아게하 이가라시 사츠키, 모코나, 네코이 츠바키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작가집단.
그들이 만들어낸 많은 작품들이 애니메이션화되었고, 단행본 누적 판매부수 8800만부를 돌파한(작년 말 현재) 초인기 작가집단이다.
작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작가들이 필명을 바꾸고 일본 내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가 합동으로 한국 사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클램프가 일본을 제외한 다른나라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인회는 2006년 5월 27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격주간 점프 7호부터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작품을 사랑해준 한국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2006년 5월 한국 팬 사인회를 기대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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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피아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일애니를 가장 처음 접한게 클램프의 카드캡터사쿠라 입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명작들을 많이 만들어 낸 단체이구요..
지방에 살긴 하지만.. 시간이 허락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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