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올때 시간 여유 가지고 나왔는데-_-;;
차가 너무도 막혀서;;
내려서 막 뛰었는데; 학교는 보이지도 않고..
정말 초초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사이렌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구급차가 학생들 실어나르던;;
그래서 근처에 교통정리하던 경찰님한테 부탁해서
구급차 잡아 타고 들어간;;
1~2분 남기고 아슬아슬 세이프-_-;;
구급차가 학교 앞에 서니까 사람들이 뭔일났나.. 해서 막 쳐더보던;;
문 열리고 막 뛰어들어가니까..
박수 쳐주던;;;
쿨럭.. 오늘 별별 경험을 다 해보는구만요;;
PS. 가채점은 안했습니다. 그냥 맘편히..-_-;; 어떠한 경우라도 다 계획을 짜놓은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