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중에 앞에있는 분(세끼).... 이
점점 뒤로 기대오더군요.. 급기야 저의 무릎에 닿아 버렸습니다.. 정말 짜증 났지만
그냥 참고 가만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앞에 분.... 이 뭐가 화가 났는지 갑자기 있는 힘을 다해서 좌석을 뒤로 기대더군요
무릎 지대로 찍혔습니다.
정말 짜증나서 그대로 뒤에서 목졸라 죽여 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고 영화 끝나고 면상이나 봐야 겠다 하고 영화에 집중 했습니다
영화 끝나고 그분이 뒤돌아 보더니.. 하는 말이 아저씨 왜 자꾸 다리로 좌석을 쳐요.. 그러는 겁니다..-_-;;
치지 말라고 눈치까지 줬구만.. 하면서요..
정말 어이 없어서... 잠시 멍해 있다가 문득 감정이 폭팔해서.. 창밖으로 던저버릴려고 그분... 을 찾아 다녔는데... 없더군요..

아 정말.. 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