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


어렸을 적, 게임을 즐기던 아이라면 누구나 게임개발자를 꿈꿔 봤을거라 생각한다.

그런 꿈을 가진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흔히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라는 말을 하곤 했다.

나 역시 맨날 그런 소릴 했고, 그런데 지금. 그 말이 얼마나 ㅂX 같은 소리였는지 실감하고 있다.



물론 게임을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 별로 할 소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