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낼부터 연습장에 그 동안 생각하고 고민했던 부분들...

정리해서 담아볼 생각입니다 -0-;;;

뭐 쓸만한건 거의 없었다지만...;;

계정 로그인부터 케릭 생성...게임플레이 만렙이 될때까지를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연습장에 제 나름대로 꾸며볼거라는;;;

근데...

지금껏 생각하면서...

가만 의문인 부분은....

게임내 버려진 부분에 대한 재활용이랄까..

왜 각자 맡은 분야에 임하는 사람들은 힘들고 귀찮다고 해서 바쁘다고 해서...

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인지...

저번에 케릭터 의상을 예로 들어서 말했을때도...

아마 그래픽관련 담당자가 화를 낼것이다. 라는 것도...

의상을 지속적으로 디자인 변화를 줘서 패치를 해서 어쩌구 저쩌구 라구 적었던..-..-;;

어차피 게임이 오픈후에도 케릭터 의상에 대한 디자인이(아이템은 그대로 디자인만 변화) 패치되면서

늘어난다면 유저로써도 즐거운 일일테지만;;

만드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게 영 씁슬한...

기존에 그냥 변화가 없던 고정틀들을...지속적인 패치성 업데이트로 변화를 주는 방식을...

계속 고민해 왔는데...

어차피 현실에서도 의상은 계속 변하고 유행도 오기 때문에...

게임도 현실과 같이...변화를 주고 어느 부분에서 유행이 생기는거 처럼...

그 동안 고정틀에 박혔던 부분은 변화를 주면 어떨까 고민중...;;;

-0-;; 아직 고민일뿐이라;;;

연습장 붙잡고 tv보고 담배 피고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마려우면 싸고...

생각나면 계속 적고 하는 식으로...

-_-;; 버텨볼까 합니다.

과연 결과는? ㅡ,.ㅡ;;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