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RPG게임들이 할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현금거래는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헌데...회사들 사이에서 이런 현금거래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점은...

조잡한 해킹툴에 의한...해킹들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현금거래의 문제점이 처음으로 발생한 시기는 워낙 아이템들이 고가에 거래되었거나

아는 지인들끼리의 뒤통수식의 해킹...그리고 조잡한 해킹툴에 의한 해킹...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해킹을 당한 계정들의 아이템과 돈들이 현금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그냥 놔둬두 원만하게 이루어질 현금거래가 해킹으로 인한 현금거래 때문에

회사들 사이에선 아예 현금거래 자체를 용납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어쩔수 없이 시간이 지나고 암암리에 거래가 되던것이 현금거래 전문 사이트가

생기게 되었죠.

게다가 또한 게임이 시간이 지나고 패치와 오류수정 등등을 하면서 버그 또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버그로 인해서 돈을 쉽게 벌어들일 경우 이것을 현금거래 사이트에 팔아먹는 다는 것이

문제가 된것입니다.

이것이 해킹이 1차 문제였다면 현금거래의 2차 문제였죠.

버그는 또한 지속적이진 않지만 패치한번 잘못되면 그 동안 해킹으로 인한 현금거래만큼의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유저들의 반박을 샀기 때문이죠.

그 후로 3차적으로 문제가 됐던 것이 작업장 들이었죠. 일명 짱개작업장...한국인 전문 작업장...

이들은 게임내에서 스틸을 하고 또는 케릭을 양성하며 자동사냥을 하기도 했지요.

여러대 컴퓨터를 켜놓고 돈을 벌어들여 현금거래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보자면 현금거래 자체가 용납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을 정상적으로 버그나 해킹...자동사냥등 악용하는 부분이 없이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며

현금거래를 했던 순수 유저들의 현금거래는 용납되지 못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게임이 생기면서부터 현금거래가 시작됐을때 비정상적인 부분으로 현금거래를 했던...

그런 부분이 용납되지 못할 현금거래죠.

현금거래 자체가 아직 게임회사들 사이에서 뭐라고 해야 하나...

표준??;; 아니 기준...범위가 없다는 것입니다;

작업장 또한 불법프로그램만 사용하지 않는 다면 현금거래는 정당화 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해킹.버그.불법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고 현금거래를 한 유저들이 문제인 것이죠.

솔직한 말로...

뭔가 문제가 생겨서 본보기성으로 계정을 압류나 블럭한다거나...

현금거래 앞에다 대놓고 거래하지 말고 조용히 안보이는 데서 거래나 해라...

즉...뒷골목에서 조용히 마약거래하듯 거래나 해라...라는 식입니다.

그러다가도 게임내에 뭔가 크게 문제가 생겨 유저들의 반박이 생기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 게임을 하던 사람조차...피해를 보게 됩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현금거래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보고 현금거래를 한게 나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