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황당하게 계정 블럭당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블럭시킨 계정들도 왜 저만큼 뿐이 안나왔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어제 넥슨에서 제라의 버그남용과 현금거래자를 계정을 블러기켰습니다.

공지까지 띄웠구요. 1차 공지가 나가고 풀어줄 사람 풀어주고 2차 공지때

갑자기 제 계정이 블럭당하더군요.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제가 신섭이 생긴다고 해서 신섭을 넘어오기 전에

아템 다 지르고 남은 160만을 준 탓입니다.

이게 현금거래자로 찍혀서 제가 현금거래자로 블럭을 당했습니다.

진짜 어이없는 부분은...

어느 게임이던 현금거래 부분은 신고나 현장 스샷으로 목격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아는데..

유저간에 지인끼리 돈을 주고 받은거 조차 현금거래라고 한다면...

무서워서 부케릭이나 아는 지인한테 돈을 줄수가 있을까요?

정작 버그 남용해서 돈 실컷 벌어서 현금거래 한 사람들은

그냥 버그남용자로 찍혀서 계정을 블럭당했다 치고...

버그인지 모른체 몇번의 버그를 남용한 사람들은 1차 적발때 버그리포팅으로 풀어주고...

버그 쓴적이 없어서 1차때 그냥 안심하고 게임하다가...

갑작스런 계정블럭에 정말 당황스럽기 까지 합니다.

버그 리포팅을 올려도 확인도 안하는데다가...

전화를 해도 뻘소리만 해대니...

솔직히 아이템 팔아먹는 사람이 아이템 지르고 팔겠습니까 ㅡ ㅡ;;

아....진짜 이런식의 운영 정말 짜증나네요.

그라나도는 안맞아서 겜 하지두 않는데...

요즘 게임할게 없어서 제라나 근근히 하고 있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고작 160만이네요. 160만...

이럴줄 알았으면 친구한테 안주고 넘어오는건데...

에혀...

1차 적발때 저 상황이나 부계정에 옴겼던 사람들 다 풀리고

재수없게 이젠 블럭 안풀어 준다네요.

쩝...-_-;;

넥슨겜...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