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1년세 200정도면 자취를 허락해주신다는 받고. 어제 입학식겸 자취방을 알아보러

학교근처 원룸촌을 싸돌아 다녀봤습니다.

1군데 뿐이 안가봤지만 ㅡㅡ;./

역시나. 어리버리한 신입생을 노린... 사기(?)가...

1년세 150짜리를... 230에... 파려고하는.. 아주머니,아저씨의 콤비플레이.


아저씨는 골든타운이라고하는 명당자리에서 원룸을 운영하시는 분인것같은데.

후문쪽 좀 구린원룸타운 아줌마에게 어느정도 수수료를 받고..  구린쪽으로 인도해주시는 역활을..



음.....................

근데 보통 원룸에말이죠.

가스레인지는 원래 없는건가요?

이거. 사서 써야하는데. -_- 가스레인지를 .. 하나 사야할 상황..

가스레인지 놓는 곳도... 크기가 부탄가스 놓을 정도 크기뿐이 안되는... -_-;;;


학교근처 원룸촌이라서. 1년세로 돈을 받는 것같은데..


천안터미널쪽 좀 큰곳으로 가면.. 보증금/월세 이렇게.. 정상적으로 받는듯.


아...... 터미널 근처에 살고싶은데..

아// 전 호서대 겜공 신입생임 .-_-/

레임에 학교 선배님도 계신것 같던데.. -_-;..


역시나 오티를 안갔더니. 약간의 불편함이?
(졸업식이 오티날이라.. 졸업파티를 안갈순 없잖아요!!!)

뭐 그래도.. 뭐 -_- 다들 뻘쭘한 눈치니. 오티 안간거 크게 후회는 않합니다.

오티 안가서.. -_- 오티비 환불 5만원. 공돈 생겼음 -_-/~


아................................

어서....... 집 알아보러 다녀야 하는데............. 욱

아~~~ 허허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