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오면서 생각해보니 면접이 계속 걸리네요.
근데 거의 형식적으로 본것 같아서... 뭐하다가 왔느냐... 프로그래밍 하다가 밤새본적 있느냐..
그나마 문제라는게 프로그래머가 되면 만약 자신과 맞지 않는 프로그래밍이나 기획이 날라오면 어떻게 하겠느냐 였는데
대답을 기획이라는 것이 하나의 생각을 글로 적은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과 맞는부분이 있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싸워야 한다.
고 대답했는데 ㅇㅅㅇ;
면접관들도 기획자와의 전투를 택하는거군. 이라고 말씀하시고 저와 같이 들어갔던 나머지 3명도 그냥 순순히 기획이 나쁘더라도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대답하고...
음 -_-;
오면서 대답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건가 틀린건가 뭐 알수없게 되어 버렸음.
이제 결과만이 남았으니.. 그래도 포폴하고 필기는 어느정도 잘 해놨으니... 면접이 좀 걸리네요. 으...
기획자 : 철권같이 MMO에서 싸우는 게임을 만들자
프로그래머1 : 말도안되는 소리다 당신 개념이 있는가?
프로그래머2 : 가능은 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다수는 힘들다 MMO보단 MO가 좋지 않겠나?
이런 정도겠죠 어느쪽이 낳은지는 ;;;;;
프로그래머가 기획파트와 싸운다면 분명 프로그래밍 파트가 이기겠죠 기획은 생각일뿐
직접적으로 하는것은 프로그래머나 그래픽에서 하는 것 이니까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안돼는게 어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