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오면서 생각해보니 면접이 계속 걸리네요.

근데 거의 형식적으로 본것 같아서... 뭐하다가 왔느냐... 프로그래밍 하다가 밤새본적 있느냐..

그나마 문제라는게 프로그래머가 되면 만약 자신과 맞지 않는 프로그래밍이나 기획이 날라오면 어떻게 하겠느냐 였는데

대답을 기획이라는 것이 하나의 생각을 글로 적은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과 맞는부분이 있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싸워야 한다.

고 대답했는데 ㅇㅅㅇ;

면접관들도 기획자와의 전투를 택하는거군. 이라고 말씀하시고 저와 같이 들어갔던 나머지 3명도 그냥 순순히 기획이 나쁘더라도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대답하고...

음 -_-;

오면서 대답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건가 틀린건가 뭐 알수없게 되어 버렸음.

이제 결과만이 남았으니.. 그래도 포폴하고 필기는 어느정도 잘 해놨으니... 면접이 좀 걸리네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