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회사에서 업무협조방식으로

콜오브듀티2의 패치를 제작해준 일이 있습니다.


전혀 우리랑 상관없는 게임이지만, 업계사정이라는게 다 그러하니 일종의

용역을 뛰어준거죠.


오늘 간단한 답례중 하나로 PSP용 언톨드레전드를 보내왔습니다.



2 버전이 나오면사려고, 1은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과장님께서 제 손에 하나 쥐어주십니다.

PSP 있는사람 가지라구요.





결론은, 재세공과금 하나 내지 않은 불로소득이 하나 생겨버렸습니다. 그려..

발렌타인에 초컬릿 못받은 우울함이 이렇게라도 풀어주니 좀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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