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다 그렇게 말하죠 ㅡ.ㅡ;;솔직히 게임두 돈 되지 않나요?;;시간은..걸리겟지만..대박 터지면.....
2006.02.12 18:52:42 (*.44.65.96)
왕풍뎅이
게임은 만든사람이 그 게임에 대해 모든걸 알기 때문에 그 게임을 안하는 경향이 많을듯 해요...
2006.02.12 19:08:52 (*.237.92.234)
박지수
'게임을 만드는'의 경계가 조금 애매모호 해서 그렇지 게임에 대해 전반적인 틀을 짜놓는 최종기획자 개념의 사람이나, 게임 에디터 들은 꽤 하지 않을까요... 리듬게임의 경우에도 게임 에디터위치에 있다고 할수있는 '노트 제작자'들의 경우엔 올리기전에 자기가 한번씨기 시험해 본다고 하니까 말다했죠...
뭐 꼭 빌로퍼씨가 디아블로의 절대군주 뭐 그런거 되라는 법이 있는건 아니지만서도...
(응?)
2006.02.12 19:10:41 (*.28.98.195)
ShinY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기사 웃기네요
2006.02.12 19:16:05 (*.190.179.39)
Excelsis
개발자는 보통 유저보다 초기 정보량은 많지만 플레이 시간은 한참 뒤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2006.02.12 19:24:20 (*.86.84.60)
1ststory
스타 개발진들이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들을 보고 스타에서도 저런 컨트롤까지 가능한지는 몰랐다 라는 기사를 얼핏 들은적이...
2006.02.12 19:34:38 (*.237.212.160)
graytutor
스타 말고도, 버파에서도 버파 개발진들이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하는 걸 보고서
"우리가 저런 기술도 넣었었냐?"
라고 말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음... -ㅅ-a
2006.02.12 20:48:12 (*.116.145.74)
chao
그런 면에서 보자면 건즈가 '유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겠군요. 초기 건즈 동영상을 보자면 거의 뭐 FPS게임들과 속도면에서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달리기 조금 빠르고, 덤블링이나 벽점프가 있다는점만 빼면...
하지만, 1년쯤후~최근의 동영상이나 플레이들을 보자면 '날라댕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죠. 투샷, 칼샷, 반스텝, 나비텝, 그외 기타등등... 별 희안한 기술들이 다 나와있데요?
2006.02.12 20:59:28 (*.151.90.70)
Multiplegoer
빌로퍼vs임요환!!!
으음 스타에서 한국의 배럭으로 입구막는것은 개발진이 보고 피토했다는 소리가;
2006.02.12 21:22:43 (*.232.248.214)
T본스테이크
아 저도 옛날에 pc매거진 같은 잡지에서 본거 같았는대.. 몇년전까진 1년에 1번? 정도로 프로게이머들이 미국 블리자드 본사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프로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걸 보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던대... 스탑럴커하는거 보고 피를 토했다는 소리가..
2006.02.12 22:41:59 (*.126.182.218)
Unknown
비슷한 예로는 철권 한국 유저가 화랑의 크레이지 스텝을 시연하자 남코 관계자들이 혀를 내둘렀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