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온라인 식이겠군요... 그런데 기존의 mmo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판타지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마비녹이라이프에서 전투를 빼고 아르방과 음악만 한다고 생각하면 대충 비슷할까요...
'엄청나게 방대한 퀘스트'가 전제가 되야 될 듯 함
2006.02.12 12:37:38 (*.190.179.39)
Excelsis
싸움보다 더 risk & return 이 큰 요소를 찾아 낼 수만 있다면 가능
2006.02.12 13:26:01 (*.234.97.238)
지석
일본의 온라인 게임 '토키메키메모리얼' 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세요.
제가알기론 그게 학원 커뮤니티 RPG? 이고 전투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기존의 MMO 라는 것은 다중 접속 온라인을 이야기하시는 거겠죠
2006.02.12 13:47:11 (*.20.205.143)
Torydo
갑자기 떠오른게.... "전투요소를 배재한 거상" (퍽퍽)
2006.02.12 13:57:13 (*.71.170.51)
방성(칼리토)
배제는 구조상 사실 어려운 부분이고. 비중을 대폭 줄이는 방식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전투라는 요소가 MMORPG의 중요 구성 요소(정확하게는 RPG의 의미 중 하나죠)였던 만큼
그것의 삭제라는 점은 여러모로 연구할 점이 많을 뿐더러 억지로 삭제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군요.
2006.02.12 13:58:10 (*.76.9.51)
디카스테스
와우는 술취하면 화면이 비틀거리고 더 많이먹으면 죽는다던데...
그런식의 리얼리티를 도입해도 좋을 듯...
2006.02.12 14:02:37 (*.71.170.51)
방성(칼리토)
죽지는 않더군요. 독한 술을 엄청나게 들이켰을대 나오는 효과는 화면의 흐려짐 현상(....)
마법사 계열에는 극대화 확률이 올라간다는 소리도 있던데. 아무튼 과음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아직 못봐서 말이죠
(...)
2006.02.12 14:36:27 (*.236.243.123)
슈렌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에서는 꼭 전투만이 게임을 즐기는 법이 아니라는 것을 '상업'이라는 요소로 보여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