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요번 신입생 되는데..
기숙사 안가고 그냥 통학하기로 결정했어요.
고교졸업하면 자유를찾아 집밖을 나서려고했지만.
기숙사의 절제된생활보다는, 통학하는편인 훠얼씬 자유롭다고 느껴졌기때문에 통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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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에.. 통학버스가오는데.. 욱 6시에는 나가야 여유롭게 타고 가겠네요 ㅎ...
기숙사도 안다니고, OT도 못가는데. 이거.. -_- 혼자놀게되려나 걱정이네요./
뭐 MT같은거 자주가는거 같으니까 그런걱정은 필요없으려나 .. -_-;
누가 OT 안가면 왕따된다고 겁줘가지고.... ㄷㄷㄷㄷ
저는 자취하려고 생각했는데... 경제적여건이... 욱...
제가 벌어서 하면된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보증금이뭔지... 그런거 몰라서 ㅡㅡ;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줄 몰랐네요..
2명 이상이서 자취하면 비용은 적게들지만.. 또 -_- 2명이상이 있으면 트러블이 '반드시' 생기는지라
그런 껄끄러운일이 생기지 않고 제가 스트레스도 덜받으려면 혼자 자취하는게 좋다고생각이되서..
자취는... 포기했습니다.. (제가 뭐 돈벌어서 여유가 생기고.. 부모님이좀 도와주신다면 모를까..)
아아아. 이제 대학생이네요. 두근두근하네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 ㄱㄱ
저도 대학첨들어갈땐 언제 사람들이랑 친해지나 했고 수업때도 조용하지만 교수님들하는말이 MT 지나면 시끄러워질거같아 걱정이라
하셧는데 그말대로 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