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도대체뭡니까...;;; 알게되면 꼭한번 글좀...궁금해죽겠군요-;
1주일마다 시간이바뀌면 일반 노가다 일리도없고-;
2006.02.04 00:42:42 (*.76.9.89)
디카스테스
코팅지 같은 필름을 기계에서 뽑아내 사이즈대로 짜르는 정도의 공장이 아닐까요?
2006.02.04 01:17:01 (*.229.103.31)
KOF
말하는 분위기로 봐서는 단순히 생산직중 하나 같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설명하기 힘든직업 = 말하기 싫다 라고 해석해야 됩니다.
대리까지 갔는데 아직도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것이 더 미스테리죠
2006.02.04 04:28:28 (*.53.85.103)
공기
스튜디오(사진관) 직원이 아닐까요.
요즘 대형(유명한) 스튜디오는 수십명이 근무하며 상하관계도 존재하는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1. 필름 자르는건 영화, 영상의 편집자. 사진 다루는 사람.
2. 24시간 풀가동은 '언제나 바쁘다' 거나 '언제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항시대기'
3. 1주일 근무시간 변경은 요즘 알바생이나 회사 말단 직원급에서 자주 보는 오전오후 교대근무. (말단이 아니래도, 적어도 경영진급은 아닐겁니다.)
2,3번을 합하여 추측해보면 일이 산더미라 오전오후 교대반이 돌아가며 작업하는 것. (일지도..)
헌데.. 아무리 대형스튜디오래도 교대로 돌아가며 일 할 정도로 사진 자를일이 많은건지;; .....역시 스튜디오는 아닌가;
알게되면 꼭 가르쳐주세요.; 이거 정말 궁금하네요;
2006.02.04 11:46:52 (*.20.205.71)
torydo
감사합니다 ;ㅅ; 하루 사이에 리플이 엄청나군요 ;ㅅ; 저도 알아보는데 제 3자 입장인지라.. 알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