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 집에 틀어박혀 폐인짓 하는거닷!!!

아버지가 중국에 가 계신 관계로 어제 어머니와 함께 지하철 타고 친가에 갔습니다. 큰어머니와 할머니의 몇년간 계속되는 애들같은(?) 다툼으로, 안그래도 썰렁하던 집안 분위기가 더 썰렁. 조용히 잠이나 퍼자다가 와서, 어머니는 외가에 가 계시고, 저는 외가에서 놀다가 현재 집에 와서 폐인짓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으허허... 받을거 다 받았으니 이제 필요 없다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