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다니고 있던 모바일 게임 회사는 25일까지 나가고 어제부터 안나가고 있구요..
2월초부터는 온라인 FPS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출근한답니다.

시스템 밸런싱 쪽을 담당하게 될 것 같아서..
고등학교 수학책을 사서 다시 처음부터 문제풀고 있는 중..
고등학교때.. '수학만큼은 평생 필요없을거야'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문득 떠오르는 군요 -0-

학생여러분. 수학공부 열심히 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