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간에 뻘글이지만... 게임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적어도 온라인게임은 "이용자 수"라고 봅니다.

그럼 이용자수 확보가 가장 쉬운곳이 어디일까요?

인구수만 따지면 중국, 인도, 미국 정도가 있겠네요.

주변국중에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게임을 가장 편하고, 확실하고, 많이 팔아서 수입을 올릴수 있는곳은 중국이라고 생각하고, 그뒤는 인도나, 미국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제쳐두고 인구수나, 인터넷 보급률 정도만 따지자면요. 다른나라 위 3국가에 따라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제로 온라인 게임이 가장 발전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개체수로만 보면 저는 한국이라는 의견에 전혀 반대하지 않겠지만, 질적면에선 한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외 게임쇼나 포털사이트등의 고순위 평점은 주로 어디서 차지합니까? NC소X트의 게임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경우도 종종 발견 할 수 있지만요.

아래에 잠시 언급됬던 일본의 경우는 어떨까요? 세계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비해 안정적이고 규모도 거대한 콘솔시장의 두번째가라면 서러워할 콘솔게임의 왕국입니다. 인구수도 꽤나 되는편이고 게임의 개발정도나, 소모율이나 엄청나지요. 하지만 온라인게임의 경우 그 수요가 적고, 콘솔에서 충분히 온라인을 즐길 수 있어 온라인 PC게임의 수요는 그다지 큰편도 아니고 개발 규모도 상대적으로 적은것으로 압니다. 주류는 아직 콘솔이라는거죠.

그럼 중국의 경우는요? 대만이나 주변국들을 포함해서 그들은 콘솔게임보다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그 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짐에 따라 그 수요에 맞는 게임을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아직까진 국내 게임이 대체수단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끌지 모르나, "그보다 나은 게임이 등장하면 어떨까?" 라는거지요. 상대적인 개발되는 온라인게임도 많고, 그것이 비록 남의 온라인게임의 모토를 그대로 가져다가 배낄지라도, "그러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가지게된다는거죠. 다시말해 탄탄한 기획능력만 있으면 그들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할지도 모릅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국내 온라인게임이 발전하기 위해선 중국시장을 노리고, 그들의 기술력을 능가 해야한다는 겁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고 어디서 주워들은것만으로 판단하여 키보드 워리어의 자세와 시각으로 긁어내린 짧은글이였습니다. 논리적이고 이유과 근거가 충분한 태클 달게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