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3월 4일이 제대인데... 다시 복학하려고 해도 등록금이 없어서 집팔아야 복학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아니 파는게 아니라 전세금을 빼야죠...) 겨우 1년 다니다가 복무들어간거라 더이상 안다니고
자퇴하고 먹고 살 길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학등록금은 뭐 때문에 그렇게나 비쌀까요.
(...아니 파는게 아니라 전세금을 빼야죠...) 겨우 1년 다니다가 복무들어간거라 더이상 안다니고
자퇴하고 먹고 살 길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학등록금은 뭐 때문에 그렇게나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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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군![[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154point (91%), 레벨:5/30"){kind=icon}
chao
2006.01.20 23:19:39 (*.25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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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만 저희 학교는 저번학기에 160만이었는데 이번에 205만원으로 ㅠ.ㅠ 학생회랑 타협이 되겠지만 학교에서 어느정도 가만하고 초기에 빡시게 정했네요 덴당..
2006.01.21 02:36:52 (*.247.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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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Kell 학자금 대출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지요.. 작년에 비해서 이자율이 올랐지만..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좋은 방편입니다. 지금 지원률이 모자라서 정부가 고생중이라는데 2월 중순쯤에 추가 신청이 있으니 그때를 노려보심이..
2006.01.21 03:22:27 (*.236.243.123)
...저는 학자금 대출이 그다지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출을 받았다고 치고. 그 돈으로 등록금을 대서 학교를 졸업했지만 그 막대한 등록금이 갚아야될 빚으로 다가오는 거잖습니까...? 게다가 요즘 대학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실무적인 능력을 보는 곳이 많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