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이상한 아저씨가 전화해서는 "형님 나 XXX요" 하더니,

잘못 걸렸다고 하니까 "그 전화 언제부터 썼어요?"라고 물어보질 않나,

"다 아니까 빨리 XXX바꿔"라고 하질 않나... 대략 어이없었어요;;

플스/ 그건 그렇고 이노무 핸드폰은 기껏 사놓고서는 게임기&MP3P 용도로만 쓰네요;; 전화 올 곳도 없고~ 문자 올 곳도 없고~ 그저 방구석에 틀어박아놓고~ (...)

플스2/ 제 목소리가 그렇게 삭았을줄이야... 나름대로 맑은 목소리라고 자부했건만, 여보세요~ 하니까 아무리 적게 잡아도 2,30대는 되보이는 아저씨가 형님! 이라고 하다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