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오키씨의 홈피를 가봤습니다

대부분 아실껄요 괴짜 일본인..

거기서 재밌는 글귀를 봤어요

에 퍼오자면

근데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자신만이 주위의 사람과 다를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
「이것은 빨강이라는 색이야. 모두가 인식하는 빨강. 불이 불타고 있는 색. 사과의 색.
그치만 실은 나만 보이고 있는 색이 달라. 빨강이라고 하는 개념은 같지만 실제의 색은 다른거야.」
같은 중학생정도에게 있기 쉬운 망상. 다만, 오늘은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요.

대충 본문과는 상관없는 글이지만

정말 이건 나만 생각하고 있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내가 연구해보겠다

하는 정말 대책없고 무책임한 소리를 내뱉기는 했습니다만은

문명히 저는 나는 이정도의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수있고 그러므로 나는 천재다 푸하하하하하

같은 생각을 분명히 하고있었더랍니다

근데 나오키씨 이봐 당신 '같은 중학생정도에게 있기 쉬운 망상'

그런거였구나 그런거..그..

에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여기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학생 시절에 저런 생각을 했는가 입니다

진짜에요? 응? 응? 응?

만약 창조자라는게 있다면 그 창조자가 모든 동물을 만들면서(인간포함) 하나하나의 개체들은

진화와 멸종을 거듭하면서 최후의 남는 개체를 위한 모든 생물에게 주는 공통적인 힌트는 아닐까요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그것을 위한 일종의 메시지

응?

아냐?

크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ㅎ

별소리 다하네..

아무튼 중요한건 색깔 색깔 그런생각 하신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