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서 일어나라!

영맨!

Y~~~MCA~

그냥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라서.  

YMCA 노래 있잖아요. 일본에 레이져라몬 HG(하드게이)라는 가수(?)가 이번 싱글로 리메이크 했는데,

듣기 좋네요. 갤러리란에 올라온 그 난감한 가수(?)와 비슷한 정도로 난감.   "하드게이"   ^^;

아참, 원곡을 부른 빌리지 피플인가 하는 그룹의 멤버도 동성애자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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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월급도 안 받았는데, 피시방 사장님께서 보너스로 3만원을 주셨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재현옵화랑 젬트나 갈껄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냥 쓰던 이어폰이 고장났고 해서 큰맘 먹고 14000원짜리 이어폰을 샀습니다.

난감하게도 줄이 짧은 걸 사서, 컴퓨터 본체를 거꾸로 돌려 놓고 쓰고 있네요.

음. 남은 돈에 조금 보태서 책을 한 두어권 사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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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게이 하니까 떠오르는 생각인데,

사실 전 여학생이랑 둘이서 영화보고 밥 먹으러 가는 거 보다,

남자녀석이랑 둘이서 책 사고 밥 먹으러 가는 게 좋습니다.


뭔가 아직은 여자는 부담스러움.  아무 의미 없이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귀찮고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