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당선으로 타온 엡송 스타일러스 복합기를

일주일이 지나서야 느적느적 달았습니다. (귀찮은 나머지)
잉크절약 인쇄기능도 있고 여러모로 신기능이 많아서 참 좋더군요.
3배빠른 인쇄속도, 씹히지 않는 프린팅구조도 굿~
(프린터는 세대에 뒤떨어진것만 쓰던 터라-_-;)
그걸로 저희 어머님 방앗간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도 인쇄하고..


그런데 스타트 프린트 기능은 뭣에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컴터에서 인쇄 누르면 알아서 스풀링 해서 프린팅되는거지 왜
칼라인쇄 흑백인쇄 버튼까지 따로 있는겝니까..
설마 제 지식이 저질인겁니까-┏;

스캐너가 달려서 기쁨 두배~
그런데 집에선 인터넷 없어서 실망 삼십배OTL

그덕에 엠피쓰리가 완전 외장 하드 비슷하게 변했습니다..
이것저것 용량 되는대로 다 실어나르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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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