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0만원 먹고 떨어질 생각이시면, 10만원 잃을 생각을 하시고 하세요.
혹시나 주위에서 주식이 강세다, 주식으로 한 몫 잡았다. 라는 말을 듣고 시작하시는거면,
관두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쉽게 돈 벌수 있는건 어느 세상에도 없습니다.
2006.01.06 10:10:51 (*.83.0.53)
김주완
알바보다 낫지 않습니다-_-
2006.01.06 10:11:25 (*.116.145.74)
chao
욕심 안 부리고 상승세 타는거 사서 목표량만 딱 되면 팔아먹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쳇쳇쳇... (...)
2006.01.06 10:16:16 (*.230.32.239)
CYAN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알바보다 낫지 않습니다.
주식은 실시간으로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합니다. 이건 다시 말해서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장난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알바는 속편하기 시키는 일만 하면 되지만 주식은 그때그때 시황에 따른 분석을 해야 하기에 주식이 들어가 있는 내내 골치아픕니다.
욕심 안부리고 목표량만 되면 딱 판다는게 말은 쉽지요. 그게 다 잘되면 주식으로 다 돈벌지 왜 망하는 사람이 생기겠습니까?
일단 시중에서 주식 입문서부터 몇권 읽어보고 천천히 시작하세요. 근데 그 주식 입문서 다믿으시면 안됩니다. -_-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 현재 주가가 과열장입니다. 너무 많이 올랐음. 지금 뛰어드는건 좀 위험하달까..
2006.01.06 11:07:33 (*.141.15.53)
내귀에도청장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이라
때는 이미 지나간듯....그리고 주식이 만만한줄 아시면 큰코 다치십니다 ㅋㅋㅋ
2006.01.06 11:13:44 (*.230.144.70)
reda
절대로 여유돈으로 하셔야 합니다. 과열장이나 하락장세에도 기회는 있지만 함부로 도전하길 권하고 싶지 않네요. 손해볼 각오로 하시고 싶다면 모의투자부터 시도해 보세요.
2006.01.06 11:14:34 (*.251.122.217)
용회
맛들리면 끝도없죠.. 낄낄.
조심스럽게 비추 날려봅니다.
2006.01.06 11:36:04 (*.173.130.80)
모리안
주식은 무우....
2006.01.06 12:07:39 (*.116.145.74)
chao
무우가 아니라 햄이겠죠...(?)
2006.01.06 14:21:01 (*.239.61.174)
이종서
저 같은 경우는 친구 어머님이 직접 주식하는법을 어느 정도 가르쳐 주셔셔 초반 실수는 면했습니다. 주식하는거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처음에는 10만원 쯤으로 시작해서 계속 불려나가세요. 이정도로 시작하면 큰 부담감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해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남의말 들으면 안되고요 가장 관심있는 분야의 주를 사고 분명 오를거라 생각하는 주는 내려가도라도 절대 팔지 마세요.
2006.01.06 14:24:24 (*.239.61.174)
이종서
어느 나라는 성년이 되면 친척 모두가 축하금을 줍니다. 그 돈으로 주식을 하는 거죠.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적다해도 주식한번 해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젊을때는 많은걸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01.06 15:25:54 (*.107.113.189)
안군
주식으로 돈을 따먹겠다는 생각부터 버리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이 돌아가는걸 보면 마치 도박판같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해보면 알겁니다.